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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349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THE 4-Hour Workweek 팀 페리스 난 33년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그래도 오늘 하려던 일을 하고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연달아 "아니오!"라는 대답이 며칠 계속 나올 때는 뭔가 변화가 필요한 때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스티브 잡스,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위기일 때 오히려 더 유효하다. 뉴리치는 은퇴 후로 삶을 집행 유예하는 걸 그만두고, 뉴리치만의 화폐인 시간과 기동성을 이용해 현시점에서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협상 타결 deal making이란 단어에서 영문자 DEAL은 또한 뉴리치의 멤버가 되는 과정을 첫 글자만 따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D단계: 정의 Definition의 첫 글자인 D단계에서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 2020. 4. 5.
트라이브즈(Tribes) 새로운 부족의 탄생이 당신에게 성공의 기회가 되는 이유 세스 고딘 세상을 바꾸는 부족의 리더 부족 tribe은 하나의 아이디어로 연결된 집단이다. 부족은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리더 없이 부족은 존재할 수 없으며, 부족 없는 리더 또한 존재할 수 없다. 부족의 진정한 위력 인간이라면 누구나 부족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 사람들은 당신을 필요로 한다 시장은 당신을 필요로 한다. 변화를 기다리는 사람들 여기서 필요한 것은 리더십뿐이다. 인터넷의 발달과 부족 부족의 진정한 힘은 인터넷이 아닌 사람에게서 나온다. 열정을 바탕으로 차이를 만들어라 그는 그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이끌 뿐이었다. 부족 안의 부족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상관없이 당신만의 부족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내가 한번 해볼까? "내가 한번 해볼까?" 모든 사람은 이제 리더이다. 이단자가 .. 2020. 4. 3.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이승민 이승민 저자 : 이승민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졸업 기업 운영 현) (주)애드리절트(온라인 광고대행사) 대표이사 현) 리치웨이(부자교육 플랫폼) 대표 현) 미다웍스(웹솔루션 개발) 이사 전) 인문계 고등학교 사회과 교사 매체운영 페이스북페이지) ‘뭐입고 나가지’ 외 다수 100만 팔로워 카카오채널) ‘뭐입고 나가지’ 40만 팔로워 빙글)패션분야/ 맛집분야 상위랭커 (1.5억 VIEW 이상) 수상 이력 2015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온라인마케팅부문) 대상 수상(한국경제) 2016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2년 연속 수상)(한국경제) 2016 소비자의 선택 온라인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산업통상자원부/중앙일보) Part 1 매출공식도 이해하지 못한 채 사업 시작하지 마라 01 매출공식.. 2020. 3. 31.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평범한 아이도 미래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자녀교육 6가지 키워드 임지은 임지은 시사월간지 〈월간중앙〉, 경제방송 〈머니투데이방송 MTN〉에서 15년 가까이 기자생활을 했다. 대원외고,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겨울부터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글을 쓴다. 브라질에는 약 12만 명의 유대인이 거주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예상조차 할 수 없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할지 고민하던 중 유대인 교육법에 천착했다. 방대한 유대인 자료를 샅샅이 섭렵하고, 직접 발로 뛰며 유대인을 만났다. 그렇게 최강 인재를 만들어내는 유대인 교육의 핵심을 한 권에 담았다. 오늘날 전 세계 부를 거머쥐고, 노벨상을 휩쓸며,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유대인의 성공 비결은 오직 교육이다. 미래의 최강 인재로 기르고자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 2020. 3. 30.
타인의 해석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Talking to Strangers 말콤 글래드웰 https://www.youtube.com/watch?v=Is8_0cJx82w 제1부. 거짓말의 정체: 두 가지 수수께끼 01. 이중간첩의 활약: 낯선 사람이 면전에서 거짓말을 하는데도 왜 알아차리지 못할까? 변절자 아스피야가의 망명ㅣ피델 카스트로의 복수ㅣ스파이를 위한 세상 등반가는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기관에서 일하는 가장 유능한 인물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는 굴욕적인 변절을 세 번이나 목격했다. 처음에는 피델 카스트로 때문에, 두 번째는 동독인들에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앙정보국 본부에서 게으른 주정뱅이에게. 중앙정보국이 그렇게 여러 차례 완벽하게 속아 넘어갈 수 있다면, 과연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어떨까? 첫 번째 수수께끼: 낯선 이가 우리 면전에서 거짓말을 하는데 왜 우리는 알지 못할까.. 2020. 3. 29.
철학이 필요한 순간 Standpoints 스벤 브링크만 어떻게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가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줄 10가지 생각 1. 우리가 그 자체를 위해 하는 것이 선이다 (아리스토텔레스) 2. 존엄성은 가격으로 따질 수도 없고 대체될 수도 없다(칸트) 3. 인간은 약속하는 동물이다(니체) 4. 자기란 관계 그 자체와 관계하는 관계다(키르케고르) 5. 진리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인간은 진실할 수 있다(아렌트) 6.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은 그의 삶 무언가를 손에 쥐는 일이다(로이스트루프) 7. 사랑은 우리 자신 외에 다른 무언가가 실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가능한 무척 어려운 깨달음이다(머독) 8. 용서는 오직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한는 일이다(데리다) 9. 자유는 특권이 아니라 책임으로 이루어진다(카뮈) 10. 죽는 법을 배운 사람은 노예가.. 2020. 3. 24.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2 당신만의 why를 찾아라 Find Your Why 사이먼 사이넥, 데이비드 미드, 피터 도커 지금 그 일을 왜 하는가? 아침에 자리에서 왜 일어나는가? 그리고 그게 대체 왜 중요한가? 아침마다 오늘이 왜 중요한지 매일 매일이 왜 중요한지 삶의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다. '왜?'를 찾는 것은 바로 그런 의미다. 바로 거기서부터 영감을 주는 여행, 당신의 '왜?'를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1장. ‘왜?’로 시작하면 결과가 다르다 - 당신의 일, 조직, 회사를 바꿀 단 하나의 질문 실제로 ‘왜?’는 어떻게 사용될까? 조직에 적합한 인재 찾기 골든 서클의 바깥 영역, 즉 '무엇을' 영역은 뇌의 바깥 영역인 '신피질'에 해당한다. 신피질은 외에서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책임지는 부분으로, 사실 관계와 숫자, 사양, 혜택 등을 이해한다. 신피질은 언어도 책임지고 있다. 골든 서클의 가운데 두 영역, 즉.. 2020. 3. 23.
타이탄의 도구들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Tools of Titans 팀 페리스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들 "가장자리에서는 중심에서 볼 수 없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꿈에서도 생각 못한, 큰 것들을, 가장자리에 선 사람들이 맨 처음 발견한다." _ 커트 보니것(소설가) 한 가지는 분명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적 클래스의 타이탄들에게는 초능력이 없었다. 대신 그들에게는 뚜렷한 '목표(계획)'가 있었다. 물론 우리에게도 목표가 있다. 다만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다. 타이탄들이 갖고 있는 목표는 종종 일반 사람의 눈에는 정말 터무니없거나 실현 불가능한 것처럼 비친다는 것이다. 그들의 이 '말도 안 되는 목표'는 상식을 뛰어넘는 질문들로 나타나곤 한다. 그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 - 그들 중 80퍼센트 이상이 매일 가벼운 명상을 한다. - 그들은 모두 '실패는 오래가.. 2020. 3. 21.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베토벤 이야기 임현정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12세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콩피에뉴 음악원을 5개월 만에 수석으로 조기 졸업했다. 이후 파리 루앙 국립음악원에 진학해 3년 후 만 15세에 조기 졸업했다. 그다음 해 드뷔시와 라벨이 다녔던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해, 이 역시 3년 만에 최연소로 조기 졸업했다. 24세 때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해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뉴욕타임스〉 〈BBC 뮤직〉의 극찬을 받았다. 〈텔레그래프〉는 그녀의 앨범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주고, 익숙해진 연인을 향한 불타는 욕망을 되찾아주며, 직접 20장을 구매해서 거리에서 마주치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들어보라고 권해주고 싶기까지 한 앨범이다.” 2012년에..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