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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349

"롱테일 경제학" ​ ​ 롱테일의 3가지 동인 우리 문화와 경제는 수요곡선의 머리부분에 위치한 주류 상품들이나 주류시장들과 같은 상대적으로 소수인 히트 상품들에 초점을 맞추던 상황에서 점점 꼬리 부문의 거대한 틈새시장으로 관심을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프라인 진열 공간의 제약과 유통의 장애에 구애받지 않는 시대가 열림에 따라 특정한 소수의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상품들과 서비스들은 주류 상품만큼이나 경제적인 매력을 갖게 되었다. ​ 롱테일 시대의 6가지 주제 1. 가상공간의 시장에는 히트 상품보다 틈새상품이 훨씬 더 많다. 2. 틈새상품을 구매하는 데 드는 비용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 3. 필터 기능들이 수요를 꼬리에 몰려들게 한다. 4. 꼬리 부분의 수요가 증가해 곡선이 점점 더 평평해진다. 5. 틈새상품들의 총합.. 2020. 5. 12.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하루 30분 3주면 된다! 이책대로 될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많은 책들을 어떻게 다 읽을까 하는 고민은 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 근데 잘 모르겠다. ​ 그러나 시도해보기로 하자. ​ ​ 김병완 대한민국 넘버원 책쓰기 독서법 학교, 김병완칼리지의 대표이다. 유튜브 [김병완TV] 채널을 운영한다.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 IT 전문가로 활동하며 직장생활을 했다. 그 후 거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대신 3년동안 도서관에 칩거하다시피하면서 책만 읽게 되었다. ​ TV, 술, 담배 거의 모든 것을 끊고, 3년 동안 책만 읽은 덕분에 1만권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3년 1만권 독서가, 4년 70권 출간 다작가, 5년 400명 작가배출한 책쓰기코치, 6년 5000명 퀀텀독서법 수.. 2020. 5. 12.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야매 득도 에세이 하완 ​한 푼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투잡을 뛰었다.'열심히 사는데 내 삶은 왜 이 모양인가.' 억울한 마음이 극에 달한 어느 날, 대책도 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됐지만 그림 의뢰도 거의 없고 결정적으로 그림 그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놀고먹는 게 주된 일이 됐다. 이제야 적성에 맞는 일을 찾게 되어 더욱더 게으르게 살다 보니 열심히 살지 않는 데 도가 텄다.​ 특기로는 들어오는 일 거절하기, 모아놓은 돈 까먹기, 한낮에 맥주 마시기 등이 있다. 다수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그림책도 한 권 있지만 굳이 밝히지 않겠다. ​ 나는 어디로 아, 이 길이 아닌 것 같은데... 아닌 것 같다면서 왜 계속 달리는 건데? 멈추는게 우선 아니야? 노력해라! (네네, .. 2020. 5. 12.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1"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그레고리 맨큐 (N. GRREGORY MANKIW)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Rebert M. Beren 석좌교수 미국 전국경제조사국 연구위원 미국 연방준비은행 자문교수 미국 의회예산처 자문교수 ETS 경제학 시험문제 개발위원회 위원 ​ ​ ​ CHAPTER 01 | 사람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가? 기본원리 1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People face trade-offs 'economy' 라는 단어는 원래 '집안 살림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oiko omos'에서 유래한 것처럼 가정의 살림살이와 경제에는 공통점이 많다. 어느 가정이든지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누가 저녁을 차려야 할지, 누가 빨래를 해야 할지, 가족 중 누가 어떤 일을 해야 하고 또 그 대가로 무엇을 받아야 하는지를 결.. 2020. 5. 12.
"기브 앤 테이크"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1장 투자회수 _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상호관계의 원리'는 외교다. 하나를 주고 열을 받아라. - 마크 트웨인(작가) 착한 사람은 꼴찌로 살 수밖에 없는가 재능, 노력, 운 뒤에 숨은 성공의 동력 통념에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그리고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 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 기버(giver), 테이커(Taker) 테이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는 점이다. 이들은 상호관계를 입맛에 맞게 왜곡하고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한다. ​ 비즈니스 세계에서 기버는 상대적으로 드문 부류다. 그들은 상.. 2020. 4. 30.
"머니게임 시대, 주식이 답이다" 김원기 세계로TV 대표이다. 1986년 개인투자자로 주식에 입문해 26년간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실전형 전문가다. 25년 전 길거리 노점상으로 시작해 애널리스트를 거쳐 현재의 〈세계로TV〉를 창립했다. 노점을 시작하기 전에는 유리공장에서 동생과 함께 어린 나이에 고된 일을 하기도 했고, 송아지 한 마리를 얻기 위해 6개월간 산에서 살며 빗물을 받아 마시고 나물을 캐먹기도 했다. 막노동부터 시작해 그가 해 보지 않은 일이란 거의 없었다. 그가 불우한 시절을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울림’의 실천이었다. ‘내가 보낸 울림은 언젠가는 더욱 커져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는 굳은 믿음이 현재의 그를 있게 했다. ​ 사업과 주식투자를 병행하다가 2000년 전업투자자로 전향했으며 2006년 애널리스토로 데.. 2020. 4. 16.
"이상한 놈들이 온다" 주류, 대세, 유행을 뒤바꾼 변종의 시대 We Are All Weird 세스고딘 누가 동물원을 먹여 살릴까 대중, 정상인, 변종, 부자 대중: 이 단어 때문에 우리는 효율적인 존재가 됐다. 대규모 마케팅, 대량 생산 그리고 사회 규범에 대한 대중적인 순응이 우리를 규명하는 특징이다. 대중은 튀지 않는 사람들이다. 다수에 쉽게 접근해서 편안함과 생존을 모색하는 사람들이다. ​ 정상인: 중간 부류인 사람들이다. 정상인이란 대중의 특징을 나타내는 분류다. 지역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가령 채식주의자는 미국 캔자스주에서는 별난 사람이지만, 인도 뭄바이에서는 정상적인 사람이다. 이곳에서는 정상적인 사람이 저곳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대중과 소통하는 사람은 반드시 정상인을 찾아내고 그 수를 키워야 한다. ​ 변종: 정상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다. 용모나 신체는 태생적으로 평범하지.. 2020. 4. 12.
"좋은 리더가 되고 싶습니까?" 마이클 번게이 스태니어 ​ 뛰어난 코칭 전문가이자 저명한 기조연설자다. 또한 관리자와 리더들이 10분 내에 코칭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회사 ‘박스오브크레용Box of Crayons’의 설립자이며 선임 파트너이기도 하다. 시간이 빠듯한 관리자들이 10분 내에 코칭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워크숍을 진행하지 않을 때는 다양한 저술과 출판물을 통해 리더십에 관한 생각(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유머 감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 마이클의 저서 『더 위대한 일을 하라Do More Great Work』는 10만 권 가까이 판매되었고, 전 세계 위대한 사상가들의 수필을 모은 엔드 말라리아』 (아마존 베스트셀러 2위 기록)는 ‘말라리아 노 모어’ 재단에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그 밖에도 『패스트컴퍼니』, 『파이낸셜타.. 2020. 4. 11.
"신경 끄기의 기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 마크 맨슨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문제는 그들이 '뭘 포기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거다. ​ 단언컨대 고통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고통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1장 애쓰지 마, 노력하지 마, 신경 쓰지 마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군요. 이곳에 남아서 돌아버리거나 나가서 작가 놀이를 하며 굶거나. 전 굶기로 했습니다." - 찰스 부코스키 ​ ​ - 세상에서 자기 계발서와 가장 거리가 먼 남자 성공하는 진짜 이유는 자신의 실패에 초연했기 때문이다. ​ - 자기계발의 진실, ‘너는 부족해’ 우리에게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좋은 삶을 살려면, 더 많이 신경 쓸 게 아니라, 더 적게 신경 써야 한다. ​ - 불안이라는 지옥의 무한궤도 - 할아버지는 말했지 “사는 게 다 그렇다..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