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349 신친일파 반일 종족주의의 거짓을 파헤친다 대화의 희열에서 본적이 있다. 한국패널들이 일본을 비판하는데 호응해주고 일본사람이 그러기 쉽지 않다. 우연치 않게 독도를 접하게 되고 독도를 연구하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한국으로 귀화한 일본인이다. [반일종족주의] 이영훈외 집필한 책의 반대책이라고 할까....일단 두 책을 다읽어봐야 내생각이 정리 될것 같기는 핟. 당연 한국사람에게 일본 식민지 시절의 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불편하다. 사실 그시대를 살아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일제 36년이라고 했던가. 일제 1년차에 태어나 독립되기전에 살던 36살 조선인은 조선사람인가 일본사람인가...... 할아버지를 보면 일본말도 할줄 알았다고 한다. 역사를 배워 당연 일제 식민지는 우리에게는 치욕적인 나날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좀더 깊.. 2020. 6. 17. 원씽 THE ONE THING,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 중국 속담 무언가는 포기해야만 한다 성공이 또 다른 성공을 불려일으킨 그 여정에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일이 벌어졌다. 바로 '단 하나'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중요한일 일만 파고들어라 '파고든다는 것' 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 2020. 6. 17. "메시" 혼돈에서 탄생하는 극적인 결과 『메시 MESSY』 메시! 기적은 통제되지 않는다! 통제할수 없는 상황을 수용할 때에만 얻을 수 있는 이상의 결과가 있음에도, 우리는 너무 쉽게 정확하고 완벽한 시스템과 질서정연함에 굴복하고 만다는 것이다. 완벽한 피아노를 고집하는 키스 재럿의 바람은 시스템과 질서에 대한 유혹이 얼마나 강렬한지 보여준다. 01 질서는 진리가 될 수 없다 정리정돈에 취약했던 벤자민 프랭클린 … 019 벤자민 프랭클린의 세 번째 덕목 '질서' 였다. '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라. 업무의 각 부분이 제시간에 이루어지도록 하라.'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질서를 찬양하기 때문이다. 무질서 속에서 좋은 것이 탄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무질서가 그 자체로서 좋은 것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폴더 .. 2020. 6. 15. "콰이어트"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수잔 케인 저자 수전 케인(SUSAN CAIN)은 조용한 책벌레 소녀였다. 프린스턴과 하버드 법대를 우등생으로 졸업한 후 기업과 대학에서 협상기법을 가르치는 변호사가 되었다. 하지만 내성적인 자신의 성격이 직업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항상 궁금했다. ‘왜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고, 왜 내향적인 사람은 자기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원래의 성격을 감추려 하는 걸까?’ 수년간의 연구와 수많은 사람과의 인터뷰 끝에 그녀는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내향성이 얼마나 위대한 기질인지 스스로 증명해보기로 했다. 성공이 보장되는 월스트리트의 변호사 세계를 떠나 작가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은근한 끈기로 시작된 탐구와 저술은 7년 만에 책으로 탄생하였고, 2012년 ‘세계 지식인.. 2020. 6. 15. "옵션 B" 역경에 맞서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며, 삶의 기쁨을 찾는 법 1. 다시 숨을 쉬다 심리학적 마틴 셀리그먼 Martin Seligman 은 세 가지 P가 회복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P는 '개인화 personalization'를 의미하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으로 역경을 겪게 됐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는 '침투성 pervasiveness'으로, 그 사건이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셋째는 '영속성 permanence'으로, 사건의 여파가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한 경우에 민간 부문 근로자의 60퍼센트만 휴가를 받는데, 그것도 통상 며칠에 불과하다. 그래서 직장에 복귀하더라도 슬픔을 극복하지 못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또한 상실 뒤에 찾아오는 경제적 압박은 권투 선수가 잽을.. 2020. 5. 17. "오리지널스"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1장 창조적 파괴: 순리를 거스르는 위험한 일 "합리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춘다. 비합리적인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애쓴다. 따라서 진보는 전적으로 비합리적인 사람에게 달려 있다." - 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오리지널 original 형용사. 어떤 것의 기원이나 원천. 그로부터 무엇인가 발생되고 진행되고 파생된다. 오리저널 original 명사. 유일한, 독특한 특성을 지닌 것, 흥미롭거나 독특한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는 사람, 참신한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지닌 사람을 말한다. 수년 전 심리학자들은 무엇을 성취하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순응 conformity 하는 길과 독창성 originality 을 발휘하는 길이다. 순응.. 2020. 5. 12. "돈의 감각" 절호의 투자 타이밍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비결 이명로 누적 조회수 600만 뷰의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를 운영하며, 머니투데이방송(MTN) 및 주요 경제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칼럼니스트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온라인 토론의 장이었던 다음 아고라에서 ‘상승미소’라는 필명으로 주류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을 하며 미네르바와 함께 경제 토론을 주도했다. 그 이후 유튜브, 페이스북, 다음 카페 등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관점으로 경제 현상을 해석하고 그 내용을 널리 전하는 일을 계속 해오고 있다. 특히 통화량(MONEY SUPPLY)을 통해 신용의 팽창과 축소를 가늠하고 그 움직임으로 거시경제를 분석하는 그의 관점은 기존 전문가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남다른 통찰과 명확한 지표를 제공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자는 경제가 인간 .. 2020. 5. 12. "정치적 부족주의" 에이미 추아 AMY CHUA 중국계 미국인으로 1962년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교와 같은 대학의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예일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법과 경제성장, 국제 상거래, 민족 분쟁, 국제화 등이다. 예일대학교 로스쿨에서 ‘우수 강의상’을 받았고, 2011년 《타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됐다. 대표 저서로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가디언》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불타는 세계》와 《제국의 미래》 《트리플 패키지》 《타이거 마더》가 있다. 1장 미국이라는 ‘슈퍼 집단’의 기원 025 미국은 자신의 '제국'을 매우 다른 방식으로 구성했다. 해외의 땅을 직접적으로 점령해 통치하는 게 아니라 쿠테타를 조장하고, 친미 정권을 세.. 2020. 5. 12. "프리 FREE" 비트 경제와 공짜 가격이 만드는 혁명적 미래 1장 공짜의 탄생 20세기의 공짜가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었던 반면, 21세기의 공짜는 전적으로 새로운 경제 모델이다. 이 새로운 형태의 '공짜'는 원자 경제가 아니라, 비트 경제를 토대로 하고 있다. 무엇인가가 일단 한 번 소프트웨어가 되면, 그 상품의 원가와 가격이 공짜가 되는 것은 디지털 시대의 독특한 특성이다. 1부 ‘공짜(Free)’란 무엇인가? 2장 ‘공짜’ 개론 -가장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단어, ‘공짜’에 대한 특강 이 모든 것이 크게 네 가지 부류의 '공짜'로 분류될 수 있다. 두 가지는 오래되었지만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모델이고, 나머지 두 가지는 디지털 경제와 함께 등장한 모델이다. 경제학자들은 이 모든 것을 '교차보조금'이라고 부른다. 교차보조금은 "공짜 점심은 없다"는 .. 2020. 5. 1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