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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탄생" 전 세계 관리자들의 고민을 해결한 하버드 경영대 리더십 전략 린다 A. 힐 ​ 저자 린다 A. 힐(LINDA A. HILL)은 브라이언 모어 대학 심리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후 시카고 대학에서 교육심리학 석사와 행동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하버드 경영대학원 리더십 이니셔티브LEADERSHIP INITIATIVE의 의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제2의 윌리스 브렛 돈햄(하버드 경영대학원 2대 학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핵심인재 리더십 과정을 비롯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수많은 임원 교육과정을 주관했으며, 리더십과 조직행동론을 필수 교과과정으로 개설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경영환경, 교차조직간 관계 관리, 글로벌 전략실행, 혁신, 인재경영, 리더십 개발에 관한 컨설팅과 임원교육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GE, 리드엘스비어, 엑센츄어,.. 2020. 6. 22.
"기획의 정석"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 박신영 기획스쿨 이사 前) 서울예술대학교 외래교수 前)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콘텐츠랩 자문위원 前) 서울시 도시계획과 도시 플랜 자문 前) 제일기획 AP전략그룹 대학시절 ‘공모전 상금으로 혼수준비를 다 마친 공모전의 여왕’이라 불리며 상을 휩쓸고 다녔다. 제일기획 입사 후 AP전략그룹에 소속되어 맨땅에 구르며 거칠게 실무 기획 내공을 쌓았다. 그때 기획은 정답 없는 영역이라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 막막해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고 10년 삽질 후 얻은 엑기스를 탈탈 털어 ‘기획의 정석’ 시리즈를 출판했다. 이 책은 배운 적 없지만, 해내야만 하는 눈물겨운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의 절절한 지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10만 권 이상 팔리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그녀의 책은 삼성, LG, 포스코, CJ,.. 2020. 6. 22.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하버드 대학교의 20만 불짜리 비밀 쓸거리가 분명하면 쓰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쓸거리 만들기'와 '전달하기' ① 효용성 오레오맵은 비판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도록 돕습니다. 그 결과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어떤 경우에서든 논리정연하게 생각하는 변화를 경험합니다. ​ ② 경제성 오레오맵으로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글쓰기에서 쓸거리만 마련하면 쓰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생각과 표현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설득하고 소통하는 스마트 워킹이 가능합니다. ​ ③ 범용성 오레오맵을 사용할 줄 알면 글쓰기를 종류별로 일일이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오레오맵으로 말고 글, TED 같은 강연, 프리젠테이션, 미팅, 협상 등 업무와 비즈니스에 필요한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쉽고 .. 2020. 6. 22.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20년 연속 와튼스쿨 최고 인기 강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 저자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STUART DIAMOND는 와튼스쿨 MBA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기자로 일할 당시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승승장구했지만 곧 변호사와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협상 전문가로 더 큰 명성을 얻었다. JP모건 체이스,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100대 기업 중 절반이 그에게 컨설팅을 받았으며, 남미와 아프리카,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UN 같은 국제기구도 그에게 자문을 구한다. 하버드, 컬럼비아, 옥스퍼드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그는 현재 모교인 와튼스쿨에서 협상 코스를 강의하고 있다. 그의 협상 코스는 와튼스쿨에서 20년 연속 최고 인기 강의로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이 경쟁을 통해 들을 정도로 명성이 높다.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Part.. 2020. 6. 22.
"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 현대 경제를 만든 50가지 생각들 제목대로 50가지 발명품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분 이제보니 경제학 콘서트로 예전에 읽어보았던 분이다. 그런데 콘서트 팟케스트 등 제목이... 출판사에서 잘지어낸것 같다. 다만 원서 제목은 그냥 평범하다. 50가지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보시다시피 우리가 다 아는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발명되고 나서 인간은 참 살기 편해졌다.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내 생전에 어디까지 보고 갈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막든다.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 1. 쟁기 과학 역사가 제임스 버크는 간단하면서도 혁신적인 발명품인 쟁기를 답으로 내놓았다. ​ 인류는 개간작업을 위해 처음에 날카로운 막대기를 사용했다. 그리고 조만간 소 두 마리에 쟁기를 매달아 땅을 파기 시작했다. ​ 전체 인구에서 5분의.. 2020. 6. 22.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김수현 진지하지만 심각하지 않은 사람. 밝지만 가볍지 않은 사람. 미술 학원에 다닌 적은 없지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이화여대 경영학부 진학을 포기하고 서울과기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문과와 디자인 중간쯤에 있다가, 지금은 일러스트를 그리고 글을 쓴다. 일러스트 에세이 『100% 스무 살』, 『안녕, 스무 살』, 『180』,『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를 펴냈다. ​ ​ ​ 1장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 자존감을 지킨다는 것 예쁘지 않으면 어떤가. 특별하지 않으면 어떤가. ​ 당신은 당신 자체로 온전하며, 우리 삶은 여전히 소중하다 ​ 행복도 인증이 되나요? 우리는 지금까지 행복을 인증하기 위해 너무 많은 마음과 시간을 낭비했던 건 아닐까. ​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쉽게 보이지 않아요. 재미있지 않아.. 2020. 6. 17.
코로나 이후의 세계: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의 미래예측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의 미래예측 제이슨 솅커 ​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PRESTIGE ECONOMICS)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FUTURIST INSTITUTE)의 회장.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43가지 평가 기준을 통해 블룸버그가 선정한 최고의 예측가다. 이 중 유로화, 영국 파운드, 러시아 루브르, 중국 위안화, 원유 가격, 천연가스 가격, 금 가격, 산업 철강 가격, 농산품 가격, 미국의 일자리 등 총 25가지 평가 기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 그가 내놓은 분석들은 《월스트리트저널》, 《뉴욕 타임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등에 실렸으며 CNBC, CNN, ABC, NBC, MSNBC, FOX, FOX BUSINESS, BNN, BLOOMBERG GERM.. 2020. 6. 17.
신친일파 반일 종족주의의 거짓을 파헤친다 대화의 희열에서 본적이 있다. 한국패널들이 일본을 비판하는데 호응해주고 일본사람이 그러기 쉽지 않다. ​ 우연치 않게 독도를 접하게 되고 독도를 연구하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한국으로 귀화한 일본인이다. [반일종족주의] 이영훈외 집필한 책의 반대책이라고 할까....일단 두 책을 다읽어봐야 내생각이 정리 될것 같기는 핟. ​ 당연 한국사람에게 일본 식민지 시절의 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불편하다. 사실 그시대를 살아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일제 36년이라고 했던가. 일제 1년차에 태어나 독립되기전에 살던 36살 조선인은 조선사람인가 일본사람인가...... 할아버지를 보면 일본말도 할줄 알았다고 한다. 역사를 배워 당연 일제 식민지는 우리에게는 치욕적인 나날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좀더 깊.. 2020. 6. 17.
원씽 THE ONE THING,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 중국 속담 ​ 무언가는 포기해야만 한다 성공이 또 다른 성공을 불려일으킨 그 여정에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일이 벌어졌다. 바로 '단 하나'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 중요한일 일만 파고들어라 '파고든다는 것' 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 2020. 6. 17.
"메시" 혼돈에서 탄생하는 극적인 결과 『메시 MESSY』 ​ 메시! 기적은 통제되지 않는다! 통제할수 없는 상황을 수용할 때에만 얻을 수 있는 이상의 결과가 있음에도, 우리는 너무 쉽게 정확하고 완벽한 시스템과 질서정연함에 굴복하고 만다는 것이다. 완벽한 피아노를 고집하는 키스 재럿의 바람은 시스템과 질서에 대한 유혹이 얼마나 강렬한지 보여준다. ​ ​ 01 질서는 진리가 될 수 없다 정리정돈에 취약했던 벤자민 프랭클린 … 019 벤자민 프랭클린의 세 번째 덕목 '질서' 였다. '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라. 업무의 각 부분이 제시간에 이루어지도록 하라.' ​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질서를 찬양하기 때문이다. 무질서 속에서 좋은 것이 탄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무질서가 그 자체로서 좋은 것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 폴더 .. 2020. 6. 15.
"콰이어트"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수잔 케인​ 저자 수전 케인(SUSAN CAIN)은 조용한 책벌레 소녀였다. 프린스턴과 하버드 법대를 우등생으로 졸업한 후 기업과 대학에서 협상기법을 가르치는 변호사가 되었다. 하지만 내성적인 자신의 성격이 직업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항상 궁금했다. ‘왜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고, 왜 내향적인 사람은 자기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원래의 성격을 감추려 하는 걸까?’ 수년간의 연구와 수많은 사람과의 인터뷰 끝에 그녀는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내향성이 얼마나 위대한 기질인지 스스로 증명해보기로 했다. 성공이 보장되는 월스트리트의 변호사 세계를 떠나 작가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은근한 끈기로 시작된 탐구와 저술은 7년 만에 책으로 탄생하였고, 2012년 ‘세계 지식인.. 2020. 6. 15.
"옵션 B" 역경에 맞서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며, 삶의 기쁨을 찾는 법 1. 다시 숨을 쉬다 심리학적 마틴 셀리그먼 Martin Seligman 은 세 가지 P가 회복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P는 '개인화 personalization'를 의미하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으로 역경을 겪게 됐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는 '침투성 pervasiveness'으로, 그 사건이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셋째는 '영속성 permanence'으로, 사건의 여파가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한 경우에 민간 부문 근로자의 60퍼센트만 휴가를 받는데, 그것도 통상 며칠에 불과하다. 그래서 직장에 복귀하더라도 슬픔을 극복하지 못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또한 상실 뒤에 찾아오는 경제적 압박은 권투 선수가 잽을.. 202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