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Review352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사람의 마음과 인생의 기회를 사로잡는 대화법 장차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중국에서 언어 표현의 고수로 통하는 그는 커뮤니케이션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특히 라인(LINE)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99%의 문제는 서로 감정이 통하지 않아서 일어난다고 말한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는 먼저 감정이 통해야 하며 감정이 통하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없어지기 마련이다. 그때 필요한 것이 끌리는 말투이다.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작으로 『감정 대화(高情商溝通力)』, 『감정이 통하는 만남(高情商交際學)』 등이 있으며, 10년 넘게 영업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를 담은 『똑똑한 사람이 영업도 잘한다(銷?就是要情商高)』 등이 있다. ​ ​ 1장 좋은 인상을 남기는 말투는.. 2020. 12. 27.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잃어버린 나를 찾는 인생의 문장들 전승환 책 읽어주는 남자, 마음 큐레이터 ​ 『나에게 고맙다』,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저자 ​ 좋은 글귀로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북 테라피스트이자 세 권의 에세이를 쓴 작가. 카카오스토리ㆍ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 등에 〈책 읽어주는 남자〉 채널을 운영하고, 네이버 오디오클립 〈인생의 문장들〉을 진행하며 매주 15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아름다운 글과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 ​ ​ 1부 누군가 안부를 물어주는 것 같아서 _나의 감정을 살피다 ​ 마음의 밑바닥에서 슬픈 소리가 들리면 무사태평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 길을 걷다가 무심코 바라본 앙상한 나뭇가지가 내 모습 같고, 늦은 밤 아무도 없는 텅 빈 골목.. 2020. 12. 27.
"말의 원칙" 인간 역사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무기 카민 갤로 미국 최고의 화술 전문가. 구글,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등 전 세계 최정상 기업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과 언론 홍보,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미 해군 특수부대 최정예 요원 전담 교육가이자, 하버드 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세계적 리더와 기업 경영자들에게 소통과 설득의 기술을 지도해 왔다. CNN, CBS, CNET에서 15년 동안 TV 앵커와 진행자로 활약하며 에미상을 수상했고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포브스〉, 〈USA투데이〉, 비즈니스위크닷컴을 비롯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체에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글을 실었다. 그가 제안하는 ‘영향력 있는 스토리텔러가 되는 법’에 관한 기고문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선정한 ‘최고의.. 2020. 12. 26.
"사업을 한다는 것" 레이 크록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으로 불린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원형을 만들고 전 세계에 퍼트렸다. 남들이 은퇴 후를 계획할 52세 때 패스트푸드 사업에 도전한다. 이렇게 시작한 맥도널드는 현재 전 세계 120여 개 나라 3만 5,000여 매장에서 1,80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일 6,900만 명의 사람들을 맞고 있다. 대표 상품 ‘빅맥’이 각 나라의 물가를 측정하는 지수로 사용될 정도로 맥도널드의 브랜드 가치는 엄청나다.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중요한 인물 100인’에 올랐으며 수많은 기업인에게 영감을 주었다. ​ 제1장 인생의 어느 순간에도,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종업원들이 수레에 감자며 고기, 우유와 음료, 패티 상자를 싣고 팔각형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2020. 12. 26.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냉담한 현실에서 어른살이를 위한 to do list 김수현 진지하지만 심각하지 않은 사람. 밝지만 가볍지 않은 사람. 미술학원에 다닌 적은 없지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이화여대 경영학부 진학을 포기하고 서울과기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문과와 디자인 중간쯤에 있다가, 지금은 일러스트를 그리고 글을 쓴다. 일러스트 에세이 『100% 스무 살』, 『안녕, 스무 살』, 『180』,『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를 펴냈다. ​ ​ Part 1.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 ​ 내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 저열한 인간들로부터 스스로의 존엄함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에겐 최소한의 저항이 필요하다. ​ 비참해지려 애쓰지 않을 것 몇 장의 사진으로 요약된 그들의 삶보다 우리에겐, 우리의 삶이 더 소중하다. ​ 부디 비참해지려 애쓰.. 2020. 12. 26.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최재붕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서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기계공학의 융합, 인문학 바탕의 동물행동학과 기계공학의 융합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이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다. ​ 그는 IT기술 발전을 이끄는 엔지니어로 활동하던 중, 2005년 최재천 교수와의 융합디자인 공동연구를 계기로 ‘인류의 진화’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뜨게 되었다. 이는 어떤 기술이 성공하고, 어떤 기술이 실패하는지에 대한 그의 오랜 고민에 답을 주었다. 그 이후 디지털 기술로 인한 많은 변화를 ‘사람의 본질’, ‘사람 중심’으로 접근하는 공학자의 길.. 2020. 12. 26.
"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그리고 삶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말을 아껴 글을 쓴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활자 중독자를 자처하며 서점을 배회하기를 좋아한다. 퇴근길에 종종 꽃을 사서 어머니 화장대에 담담히 올려놓는다. 뤽 베송 감독의 영화 ‘그랑블루’를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글의 품격』 『한때 소중했던 것들』『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등이 있다. ​ 『언어의 온도』 말과 글은 머리에만 남겨지는 게 아닙니다. 가슴에도 새겨집니다. ​ 마음 깊숙이 꽃힌 언어는 지지 않는 꽃입니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언어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습니다.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가 저마다 다릅니다. 온기 있는 언어는 슬픔을 감싸 안.. 2020. 12. 26.
"초격차"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권오현 2018년 현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를 만들어낸 일등공신이자 삼성전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이다. 변화와 혁신의 물결 속에서 전 세계가 극심한 초경쟁 사회로 진입한 최근 10여 년간 삼성전자를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높이 평가받는다. 1985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삼성에 입사, 1992년 ‘세계 최초’로 64MB DRAM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이후 삼성전자가 걷게 되는 ‘초격차 전략’의 실질적 토대를 닦았다. 2008년 삼성전자 디바이스 솔루션(DS) 사업총괄 사장을 거쳐 2012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사업부문장에 올랐다. 그의 진두지휘하에 삼성전자는 2017.. 2020. 12. 26.
"내일의 부"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 되는 법!,오메가편 1부 투자의 미래_확장편 : 가장 빨리 100% 부자 되는 불변의 법칙 ​ 1장 세계 최초 공황 분석, 공황이 시작되는 정확한 날짜는 언제인가” '공황은 한 달에 나스닥지수 -3%가 4번 떳을 때 시작한다.' 2장 공황이 끝나는 달(月)과 주식을 사는 날(日)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바로 '공황이 시작되고 -3%가 두 달 연속으로 안 떳을때'다. ​ -3%가 두 달 연속으로 뜨지 않으면 그 다음 달 첫 거래일이 공황의 끝이다.' 3장 -3% 공포지수 분석 -3%가 뜬 경우 -3%가 뜨고 22거래일(약 30일)이 지나도 더 이상 -3%가 뜨지 않는다면 위기는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된다. 4장 2008년 금융위기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사회주의에서 보족한 것은 수요가 아니라 공급이다. 자본주의와는 정반대 현.. 2020.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