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볼스
저자 리처드 볼스(RICHARD N. BOLLES) 박사는 미국 최고의 직업탐색 컨설턴트로 커리어카운슬링 분야의 기반을 닦았다. <타임스>, <뉴욕타임스>, <비즈니스위크>, <포춘>, <머니>, <패스트컴퍼니>, <이코노미스트>, <퍼블리셔스위클리> 등의 언론매체와 NBC, CNN, CBS, ABC, PBS 등의 방송이 그를 주목했다. 멘사 회원이기도 한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저자”(<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자 “미국 최고의 커리어 전문가”(미은퇴자협회)로 칭송받으며 미국훈련개발학회, 미국커리어개발협회를 포함한 수백여 곳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그가 쓴 ≪파라슈트(WHAT COLOR IS YOUR PARACHUTE?)≫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취업전문서다. <타임스>는 창간 이후 최고의 100대 논픽션으로 선정했고, 미의회도서관은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25대 명저로 선정했다. 또한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해마다 선정되었고 여전히 <아마존> 베스트셀러이며 오늘날까지 1000만 부 이상 팔렸다. 매해 개정판이 나오며 20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26개 나라에서 읽혔다. MIT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고, 하버드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다. 뉴욕의 성공회신학대학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3개의 명예박사 학위도 받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서 부인 마시와 함께 살고 있다.
Chapter 01 취업하기 : 일자리를 구하려면 희망의 열쇠를 잃지 마라
희망을 찾는 첫 번째 열쇠
- 한 가지 방법만으로 자기를 표현해서는 안 되며 최소한 2가지 방법으로 표현해야 한다.
- 한 가지 커리어만 고집해서는 안 되며 적어도 2가지 커리어를 생각해야 한다.
- 한 가지 직업만을 가지려 노력해서는 안 되면 최소한 2가지 직업 대안을 가져야 한다.
- 한 가지 방법만으로 취업하려 해서는 안 되며 최소한 2가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 한 일자리에만 취업하려 해서는 안 되며 최소한 두 지역의 일자리를 생각해야 한다.
- 한 곳에서만 채용 제의를 받아서는 안 되며 최소한 두 곳으로부터 제의를 받도록 해야 한다.
희망을 찾는 두 번째 열쇠
당신의 삶 주변에 있는 것들이다. 잠을 푹 자는 것,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것, 행복에 관한 책 읽기, 더 걷기, 주위의 사물들을 더 자세히 살피기, 상대의 말을 더 경청해서 듣기, 다른 구직자들을 만나 협력하기, 이 책을 두세 번 읽기, 지금 하는 구직 행동에 대해 깊이 생각하기, 성공한 구직자들을 찾아가 어떻게 단계적으로 일을 해나갔는지 배우기 등이다.
희망을 찾는 세 번째 열쇠
1막에서 직장을 잃었을 때 나는 어떤 의미도 느끼지 못하다가 2막에 가서 책을 쓰게 되어 1막에서 직업을 잃은 사건이 의미가 있게 된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만일 직업을 잃어 두려운 때를 만나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단지 연극의 제1막에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당장은 '무슨 의미가 있겠나?' 하고 실망스럽게 느껴지겠지만 이제 전개될 2막을 잘 살펴야 한다. 당신에게 어떤 사건이 터지든 그 사건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희망을 찾는 네 번째 열쇠
꼭 명심하라. 당신이 필요한 것은 한 개의 일자리다. '한국 전체에 몇 명의 실업자가 있다'는 통계가 당신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몇 명이 해고되었다는 사실이나, 일자리가 몇 개 비어 있다는 통계는 당신이 필요로 하는 바로 그 자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딱 하나의 자리에 취업하면 그만인 것이다.
결론
"내 인생을 어디로 가져갈 것인가?" 에 답하기 전에 먼저 희망을 가져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이 바로 인생을 바꾼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외부의 엄청난 위협에 맞서고는 있지만 당신은 완전히 무력한 것은 아니다. 터널 끝에서 비치는 빛과 희망을 보지 않고서는 시련에 대항할 수 없다. 희망, 이것이야말로 생존 조건이 아닐 수 없다. 희망을 잃으면 경기에서 패할 뿐이다. 희망을 찾아야 한다. 희망을 꼭 붙들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어떤 일이든 도전할 수 있다.
Chapter 02 취업의 비밀 : 구직자와 채용자는 서로 다른 꿈을 꾼다
제 1비밀
경기가 호황일 때도 언제나 구직자들이 있다.
제 2비밀
경기가 아주 나쁜데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잘 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황기에도 일자리는 항상 있다.
제 3비밀
실업자가 많고 경기가 나쁘다고 미디어에서 떠들어댈 때 사회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구직자 당신 개인까지 나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나서서 직업을 찾아야 하는 과제와 그 통계수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구직 성공 요인에는 흔히 논의되지 않는 3가지 다른 요인이 더 있다.
첫 번째 요인은 구직자 대부분이 오로지 1~2가지의 초보적인 구직 방법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요인은 우리가 실직했을 때 정부 보조금을 이용하면서 다른 직종의 직업을 향한 전직 훈련을 받기가 점점 더 어려우진다는 사실이다.
세 번째 요인으로 우리가 실직했을 때 이 실직 상태를 오래 끌고 가면 갈수록 어떤 고용자들은 채용하기를 더 꺼린다는 점이다.
제 4비밀
사람을 잘못 뽑는 위험을 경계하는 채용자는 현재 다른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을 구직 중인 사람보다 더 선호한다. 또 직업을 바꿀 생각을 하는 구직자보다 같은 직종에 그대로 재취업하려는 사람을 선호한다.
제 5비밀
구직하려 나설 대는 경제 사황이 어떤지 살피고 지금 고용자들이 어떤 채용 행동을 보이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들의 입장에서 어떤 방법을 가장 선호하는지 분석해야 한다. 고용자들은 한꺼번에 채용 방식을 바꾸지 않고 개별 채용자마다 선호하는 방식을 다르게 변동시킨다. 그러므로 개별 채용자의 형태를 연구해야 한다.
제 6비밀
1.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는 채용 절차와 방법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2. 기존 기업과 신생 기업 간에도 큰 차이가 있다.
제 7비밀
1. 구직자들은 취업시장을 '자신을 뽐아주는 게임'으로 생각한다. 채용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취업시장을 어떻게든 제거하려는 게임으로 여긴다.
2. 구직자들은 채용자들이 먼저 알아서 자기를 왜 찾아오지 않는지 의아해 한다.
3. 채용되려면 과거의 좋은 업적들을 이력서에 꼼꼼히 작성해 빠뜨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구직자들은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4. 구직자는 이력서를 보낸 후 그 회사가 이력서를 받았는지 알고 싶다. 일일이 답신 메시지를 보내기에는 그들이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5. 채용 먼접 때 구직자들은 채용자가 자기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니다. 채용자들은 구직자가 자기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궁금히 여긴다.
6. 구직자인 당신은 조직이 왜 채용 인원을 늘리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고용자들은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결론
취업시장이 이렇게 나쁜 상황에서 구직에 관한 책 한 권을 읽어봤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Chapter 03 구직 : 구직은 (이성적) 과학이 아니라 (본능적) 아트다
최악의 구직 방법 5가지
4~10% 성공률의 구직 방법
1. 인터넷의 잡포스팅을 통하는 방법
7% 성공률의 구직 방법
2. 고용자에게 이력서 보내기
7% 성공률의 구직 방법
3. 전문 분야 잡지의 구인광고에 응답하기
5~24% 성공률의 구직 방법
4. 신문의 구인공고를 보고 응답하기
5~28% 성공률의 구직 방법
5. 민간 구직 알선기관이나 전문 서치펌의 도움 받기
최고의 구직 방법 5가지
33% 성공률의 구직 방법
1. 일자리 단서를 이런 사람들에게서 잡는다: 가족, 친인척, 친구, 아는 사람, 자신이 속한 모임 멤버
47% 성공률의 구직 방법
2. 관심이 가는 고용자, 공장, 회사를 직접 방문해 문을 두드린다. 이때 사람을 구하고 있는지 여부는 상관하지 않는다.
65% 성공률의 구직 방법
3. 자신의 관심 분야이고, 원하는 근무지에서 일하고 싶은 조직을 정한 다음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사람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70% 성공률의 구직 방법
4. 자시의 관심 분야이고, 원하는 근무지에서 일하고 싶은 조직을 찾은 다음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사람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이때 다른 구직자들과 협력한다.
86% 성공률의 구직 방법
5. 구직자 자신에 관해 철저히 연구한다.
자기 재고방법(self-inventory method)이 어떻게 잡헌팅 방법이 되는지 들려준다.
1. 철저한 자기재고는 자신을 대안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한다. 그렇게 해서 취업시장을 다변적으로 접근하게 해준다.
2. 자기재고를 잘하면 정확히 무엇을 찾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3. 자기 연구를 잘한 결과로 꼭 취업하고 싶은 자리를 알게 되었다면 당신은 어떻게든 그 자리에 취업하고 싶어 안달이 날 것이다.
4. 자기 재고 연구를 잘하면 빈자리만 열심히 뒤지지 않는다. 사람을 구하는 빈자리는 있든 없든 상관하지 않는다.
5. 자기 연구를 마치고 희망하는 조직과 일자리를 파악한다.
결론
1. 구직은 누구에게나 평생 살아가면서 여러 번 반복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활동이다.
2. 구직은 과학이 아니라 아트다.
3. 구직에는 항상 '틀린' 방법이란 없다.
4. 구직에는 항상 '옳은' 방법이란 없다.
5. 구젝에는 언제나 행운이라는 요인이 작용한다.
7. 만약 실직을 당하면 과거의 해결 방법이 오늘도 그대로 효과적일 것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진실을 가슴에 새겨두기 바란다. 구직 행동을 바꾸면 그 성과가 달라진다. 한 직업 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하게 높아지면 구직 행동의 매너가 더 중요해진다.
Chapter 04 실직 : 항상 플랜 B를 가지고 있어라
구직자 모두 대안(Plan B)이 필요하다
상황 변화의 인식, 그에 따른 생존 문제의 해결, 의미 있는 삶, 얼마나 실현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묻는 4단계의 노력은 이제 하나의 분야로 발전했다. 이를 '인생/직업 설계(Life/Work Planning)' 분야라 한다.
The Three Boxes of Life and How to Get Out of Them: An Introduction to Life/Work Planning
나는 누구인가?
바로 당신에 관한 숙제를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왜 당신에 관해서인가? 인생을 여행이라 생각하자.
삶의 여행에서도 비슷한 논리가 적용된다.
자기에 대해 연구를 더 해야 하지 않을까? 당신이 내놓을 수 있는 것 모두를 알자는 것이다. 일부만, 조금만 아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 대해 충분히 알아야 한다.
커리어전환자의 숙제
자기 연구를 한 다음 커리어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새로운 삶의 방향이나 새로운 커리어 준비를 위해 학습이 필요하다.
이 숙제가 꼭 필요한가?
1. 백지 10장을 준비한다. 맨 위에 제목을 쓴다. '나는 누구인가?'
2. 백지 1장에 꼭 한 가지 답을 쓴다. 딱 하나다. 긍정적인 답 하나를 쓴다.
3. 백지 10장을 다 채웠으면 나란히 놓고 한꺼번에 바라본다. 그리고 각 장마다 설명을 붙인다.
4. 10장 모두 설명 붙이기가 끝났으면 천천히 읽으면서 중요한 순서대로, 즉 제일 중요한 역할을 맨 앞에 놓는다. 그 다음 중요한 역할을 두 번째에 놓는다.
5. 이제 10장을 모두 순서대로 놓고 각 장에 쓴 역할을 바라보면서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을 적는다.
보라! 당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지 않았는가! 당신의 장점, 흥분되는 점, 성취감이 느껴지는 점, 효과적인 점, 유능한 점 등을 깨달았을 것이다.
결론
당신은 분명히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
숙제를 해야 한다. 꿈도 꾸어야 한다. 그것도 많이 꿔야 한다. 그 자리는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꿈을 싣고 달릴 말을 준비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Chapter 05 일자리 : 내가 누구인지 완벽히 이해하라
꽃송이 연습
경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 상관없다. 가슴에 불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다.
나는 ( ) 사람이다
당신의 직업 이름을 벗어 던지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나는 이런저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이런저런 것에 관해 잘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식으로 당신을 설명할 수 있으려면 먼저 스스로 생각해두어야 할 것이 많다.
나는 (아티스트로 일하는) 사람이다
나는 (한 송이 꽃과 같은) 사람이다
나는 (일곱 측면으로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다
꽃잎 1 : 내가 선호하는 지식, 관심분야
꽃입 2 : 내가 선호하는 사람들
꽃잎 3 : 내가 선호하는 전용성 스킬
꽃잎 4 : 내가 선호하는 근무 조건
꽃잎 5 : 내가 선호하는 대우 수준, 책임 수준
꽃잎 6 : 내가 선호하는 지역
꽃잎 7 : 나의 삶의 목적, 사명감
내가 누구인지를 7가지로 말한다
1. 내가 누구인지를,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표현한다. 즉 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는 것들로서 관심이 깊은 분야 또는 즐기는 지식이 어떤 것인지를 밝히며 스스로를 묘사한다.
2. 내가 누구와 어울려 함께 일하고 싶은지를 적는다. 나이, 문제점, 장애, 지리적 조건 등을 생각하면서 또는 가장 돕고 싶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묘사한다.
3. 내가 누구인지를, 내가 잘하는 기술 또는 선호하는 기능적(전용성)스킬을 말하면서 묘사한다.
4. 내가 누구인지를, 내가 선호하는 근무 조건 또는 환경, 가령 야외/실내, 중소기업/대기업, 엄격한/느슨한, 창이 있는/창이 없는 등을 밝히며 묘사한다. 내가 선호하는 환경에서 일할 때 최고로 좋은 성과를 낼 것이다.
5. 내가 누구인지를, 내가 원하는 보수 및 대우, 책임 수준, 즉 홀로/팀으로, 지시받으며/지시하면서, 전체를/일부를 관장하며 일하고 싶은지 등을 밝히면서 묘사한다.
6. 내가 누구인지를,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을 고려하면서 묘사한다. 국내/국외에서, 추운/더운 곳에서, 남쪽/북쪽에서, 동쪽/서쪽에서, 산/해변에서, 도시/교외/시골에서 살면 행복하고 일도 잘하겠는지를 기록한다.
7. 내가 누구인지를, 내가 무슨 목적이나 사명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지 밝힌다. 나아가 어떤 목적과 사명감을 가진 조직을 원하는지도함께 묘사한다.
나는 (이 모든 것들이 해당되는) 사람이다
이 7가지 중에 1~2가지를, 아니면 3개 정도 골라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말할 수 있다. 즉 '잘하는 기능' 과 '원하는 대우 수준' 이라는 2가지 측면만을 생각하면서 어떤 일이 당신에게 맞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7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한 곳에 취업했다고 가정하자. 일하는 기분이 어떻겠는가? 그게 바로 당신이 원하는 꿈의 직업인 것이다.
나는 (이런 지식들을 기진) 사람이다
첫번째 꽃잎
내가 선호하는 지식 및 관심 분야
내가 즐기는 지식에 관한 꽃잎
•목적 한마디로 당신의 머리에 쌓아놓은 모든 것을 정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배워 잘 아는 주제이며 앞으로 배우고 싶은 것을 포함할 수 있다.
•기대 성과 : 어떤 분야에서 일하면 좋을지 알 수 있다.
•기입 형식 : 지식 분야를 말할 때 언제나 명사 형태로 적는다.
•예시 : 그래픽디자인, 데이터 분석, 수학, 자동차 정비, 비디오게임, 요리, 음악, 기계공학 원리, 조직운영, 중국어, CATIA(Computer Aided Three-dimensional Interactive Application) 등.
주의 : 명사로 표시되지 않은 지식 및 선호 분야는 잘못 기재한 것이다. 자식 꽃잎 안에는 분야의 타이틀, 즉 분야 이름만 기재되어야 한다. 형용사적 표언을 포함해서는 안 된다. 동사 형식도 안 된다. 언제나 주제/제목 표시 단어, 국명사형이어야 한다.
1. 선호 매개체에 대한 지식
워크시트
즐기는 지식 및 관심 분야 정리표
1) 선호하는 매개체에 대해 무엇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가?
2) 이전 직업에서 어떤 지식을 얻었는가?
3) 직업과 관계없이 얻은 지식은 무엇인가?
4) 관심이 가는 분야, 커리어, 산업이 있는가?
5) 그 외에 떠오르는 예감, 놀라운 상상, 의외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어떤 것들인가?
2. 이전 직업에서 얻은 지식
3. 직업 외부에서 얻은 지식
4. 내게 잘 맞는다고 여겨지는 분야와 커리어, 업종
오넷 사이트(onetonline.org): 직업설명 사이트
나는 (이런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고 싶은) 사람이다
두번째 꽃잎
선호하는 사람들
함께 일하고 싶은 '선호하는 사람들' 꽃잎
•목적 : 일을 할 때 함께 일하면 신이 나는 사람들이 있고, 반대로 일에 방해되는 사람이 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마음이 맞으면 즐겁고 성과도 높아진다. 그러므로 어울려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어떤 특징의 사람들인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또한 과거 경력에서 사람과 관련된 나쁜 경험이 있다면 사람 때문에 겪는 괴로움이 재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대 성과 : (1) 최고의 효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2) 만일 당신 매체가 사람이라면 이 꽃잎은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하면 좋은지 역시 나타낸다. 어느 곳에서, 어느 연령대의, 어떤 문제를 지난닌 사람들을 위해 일하게 될지 등 매체 대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기입 형식 : 사람을 특징적으로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형용사로 기입한다. 또는 성격적 타입으로 홀랜드코드(Holland Code)나 MBTI를 이용해 표현할 수도 있다(여기에 대해서는 이후에 자세히 설명한다).
•주의 : 잘 기입된 예는 다음과 같다. (1) 친절한, 이해심 깊은, 재미있는, 영리한사람, (2) '실직 중인, 신앙적으로 갈등하는, 세계적인 안목을 갖춘 40대이며 IAS형' 등으로 기입하면 훌륭하다. 그러나 '문제투성이의 젊고, 영리한, 도시를 좋아하는 RCI형 사람' 으로 기입하면 별로 좋지 않다. 명확하게 기록된 사람 꽃
잎은 당신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과 당신이 봉사하고 싶은 대상을 확실히구분해준다. 반면 (2)번은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와 일의 대상으로 봉사하고 싶은(예컨대 고객) 대상을 섞어놓고 있다.
선호하는 사람 도표
1열: 과거에 일한 곳
2열: 나를 미치게 만들었던 사람의 특징(이름이 아니다)을 기재한다. 예를들면 자기 개인적 문제로 남을 괴롭히는 상사, 일이 끝나기 전에 남보다 빨리 퇴근 하는 습성등
*순서를 따지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3열: 앞으로 피하고 싶은 사람의 특징
*1열에서 순서 없이 적은 특징들 가운데 중요하게 고려할 특징(즉 제일 피하고 싶은 특징) 을 순서대로 적는다.
4열: 앞으로 어울려 일하고 싶은 사람의 특징
*1열에서 순서 없이 기입한 특징들 가운데 중요하게 고려할 특징(즉 제일 함께하고 싶은 특징)을 순서대로 적는다.
선호하는 사람 순위결정표
부정적 표현인 '가장 어울려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특징을 찾아 활용해서 긍정적 표현인 '가장 어울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림'의 특징을 찾아낸 것이다. 과거 경력에서 어떤 나쁜 사람과의 관계가 있었다면 이를 거울 삼어 새로운 경력에서 그런 나쁜 경험을 재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얻은 정보를 사람 꽃잎에 옮겨 놓는다.
파티게임
1. 실질적(Realistic) 사람-환경 : 물건, 도구, 기계 및 동물들을 명시적으로 질서 있게 또는 체계적으로 조작하는 활동을 선호하는 사람이다. '실질적' 이라는 말은 플라톤의 감각을 통해 알게 되는 실체 개념을 뜻한다. 나는 이렇게 정리한다. R=D자연, 식물 및 동물 또는 운동, 도구, 기계 혹은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사람.
2 탐구적(Investigative) 사람-환경 : 물리, 생물 또는 문화적 상황을 상징적, 체계적, 창의적으로 조사하고 관찰하는 활동을 선호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정리한다. I=호기심이 많은 사람, 데이터를 조사하거나 분석하기를 선호하는 사람.
3. 예술적(Artistic) 사람-환경 : 모호하며, 자유롭고, 비정형적으로 활동하며, 예술 작품이나 제품을 창조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정리한다. A=예술성이 강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현신적이고, 시계와 같은 규칙성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4. 사회적(Social) 사람-환경 : 사람을 능숙하게 상대하며 교육, 훈련, 개발 치유 및 깨우침 활동을 선호하는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정리한다 S=사람을 돕고, 가르치고, 봉사 활동을 선호하는 사람.
5, 기업형(Enterprising) 사람-환경 : 조직이나 자기 이익의 목표를 얻기위해 대인 활동 능력을 즐겨 발휘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정리한다. E=프로젝트나 조직을 새로 시작하고, 물건을 팔며, 사람을 설득하고 영향을 주는 활동을 즐기는 사람.
6. 관습형(Conventional) 사람-환경 : 분명하고 질서 있게 체계적으로 기록이나 물건을 정리하고, 자료를 재생하고 계획에 따라 영업을 관리하며 데이터 처리기계 등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관습 이란 단어는 이 직업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일반적 가치관을 의미한다. 이 가치관은 우리 산업문화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나는 이렇게 정리한다. C=꼼꼼하게 일하기를 즐기고 과업이나 프로젝트를 완결시키는 사람.
홀랜드에 의하면 누구라도 6가지 사람-환경 형태 중 3가지를 가지고 표현할 수 있다.
홀랜드 코드
나는 (이런 독특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세 번째 꽃잎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즐겨 쓰는 선호 전용성 스킬)
'내가 선호하는 전용성 스킬' 꽃잎
목적 : 당신이 즐겨 잘하며 어떤 분야의 어떤 일을 하더라도 늘 쓸 수 있는 시킬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 스킬은 사람을 대상으로 쓰이거나, 데이터를 대상으로 하거나, 물질을 대상으로 쓰인다. 이 스킬은 천성적으로 타고났을 수도 있고, 천부적 소질이 연마되어 계발된 것도 있다.
기대 성과 : 전용성 스킬은 잘하는 능력에 초점이 주어지지 않으며, 즐겨 하는 능력이 핵심이다. 잘하되 즐기는 스킬을 찾는 것이다.
기입 형식 : 전용성 스킬을 기입할 때는 언제나 동사이거나 동명사 형식으로 한다. 예를 들어 혁신하다, 조작하다, 분석하다, 분류하다, 코치하다, 협상하다 또는 혁신하기, 조작하기, 분석하기, 분류하기, 코치하기, 협상하기 등이다
주의 : 동(명)사 형식이 아닌 다른 형식으로 기입하면 잘못된 것이다. 예를 들어, 적응력이 있는, 카리스마적인, 신뢰가 가는, 신중한, 격동적인, 끈기 있는, 융통성 있는, 지각력 있는 등이다. 이런 단어들은 기능적 의미의 스킬을 나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 이 형용사들은 기능으로서의 스킬 사용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지금 직업이 기본적으로 어떤 기초 단위에 놓여 있는지를 이해하려 애쓰고 있다 당신은 지금 꿈의 직업을 갖기를 원한다. 또한 완전하게 다른 직업으로 경력을 바꾸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당신 자신이 기능적으로 어떤 스킬의 기초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 기초적 기능성이 바로 전용성 스킬이다.
1. 당신의 전용성(기능적) 스킬이란, 당신이 어떤 커리어를 선택하든지 원자와 같은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가 된다.
2. 당신은 과거에 당신이 이룬 성과에 근거해서 찾아낸 정당한 스킬중에 가장 높은 수준의 스킬을 언제나 주장할 수 있다.
3. 당신의 전용성 스킬의 수준이 높을수록 직업에서 누리는 자유는 더 커지게 된다.
4. 당신의 전용성 스킬의 수준이 높으면, 어떤 직업을 찾든 경쟁은 더 줄어든다. 높은 수준의 스킬일수록 정상적 통로로 알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4. 전용성 스킬을 기질과 혼동하면 안 된다. 전용성(기능적) 스킬을 자주 기질, 성격, 유형과 혼동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나는 코앞에 있는 전용성 스킬도 못 보겠는데요"
1. 7개의 스토리를 쓰되 우선 첫 번째 스토리를 쓴다.
스토리를 제대로 쓰기 위해 주의할 점
1) 목표가 있어야 한다. 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것을 기술한다. "나는 아내와 네 아이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가고 싶었다."
2) 어떤 장애물이나 어려움 또는 제약이 있어야 한다.
3) 당신이 행한 바를 자세하게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어떻게 장애물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목표를 달성했는지 들려준다.
4) 성과 또는 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5) 성과를 설명할 때 측정될 수 있거나 수치화된 자료를 기록한다.
2. 스토리를 분석해 전용성 스킬을 찾아낸다.
파라슈트 스킬표
사람에 대한 스킬
시도하다, 리드하다. 선도자가 되다
감독하다, 경영하다
끝까지 추진하다, 완수하다
동기를 주다
설득하다, 팔다, 모집하다
상담하다
조언하다
조정하다
협상하다, 갈등을 해결하다
연결하거나 관계를 맺다
치유하다, 치료하다
평가하다, 처리하다
온정을 전하다, 동정하다
면접하다, 잡아내다
자존감을 높이다
지시하다
가르치다, 훈련하다(개인, 그룹, 동물 대상으로)
연설하다
경청하다
지도하다, 안내하다. 조언하다
소통하다 (대인적으로)
주의를 끌다, 즐겁게 하다, 연기하다. 공연하다
악기를 연주하다
해석하다, 말하다, 읽다 (외국어를)
지원하다, 돌보다, 지시를 충실히 따르다
데이터 및 아이디어에 대한 스킬
직관을 활용하다
창조하다, 혁신하다, 발명하다
설계하다, 예술적 능력을 활용하다, 창작하다
시각화하다, 입체화하다
상상하다
지능을 활용하다
종합하다, 부분을 전체에 통합시키다
체계화하다, 순위화하다
조직하다, 분류하다
패턴을 인식하다
분석하다, 세분화하다
숫자에 능하다, 계산하다
사람, 데이터를 비상하게 기억하다
개발하다, 개선하다
문제를 해결하다
계획하다
프로그램화하다
연구하다
조사하다, 검사하다, 비교하다, 유사/차이를 보다
세밀한 곳을 놓치지 않다
감각이 예민하다(청력, 후각, 시각)
공부하다, 관찰하다
자료를 모으다, 기록하다, 파일화하다, 찾아내다
복사(모방)하다
물건에 대한 스킬
컨트롤하다, 촉진하다
만들다, 생산하다, 제조하다
수리하다
끝내다, 복원하다, 보존하다
건축하다
조형하다, 모델을 만들다, 조각하다
자르다, 굽히다, 쪼다
셋업하다, 조립하다
다루다, 돌보다, 투입하다
운전하다, 드라이브하다
조작하다
몸, 손, 손가락 등이 비범하게 재빠르다
3. 남은 스토리 6개를 모두 다 쓴다. 그리고 전용성 스킬을 찾는 분석을 한다.
4. 전용성 스킬 패턴과 순위
1) 패턴: 특정 스킬이 성취스토리 한 곳에서만 나타났다면 패턴이 있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여러 번 나타났다면 스킬 패턴이 보인다.
2) 우선순위: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스킬은 어떤 것인가? 당신이 바꿔서 쓸 스킬과 바꾸고 싶지 않은 스킬이 어떤 것인지 가려낼 필요가 있다. 어떤 스킬(또는 스킬 집합)이 가장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5. 찾아낸 전용성 스킬을 당신의 기질로 살을 입힌다.
나의 최강 기질 찾기
나는 대단히 ( )하다
□ 참아내는(인내심)
□ 정확한
□ 분별력 있는
□ 끈질긴
□ 성취지향적인
□ 돌진적인
□ 적응을 잘하는
□ 역동적인
□ 선구적인
□ 민첩한
□ 매우 경제적인
□ 실용적인
□ 재치있는
□ 효과적인
□ 프로페셔널한
□ 모험적인
□ 정열적인
□ 시간을 잘 지키는
□ 경각된
□ 열정적인
□일에 민첩한
□ 감사하는
□ 예외적인
□ 합리적인
□ 단정적인
□ 끝까지 다하는
□ 현실적인
□ 빈틈없는
□ 원숙한
□ 믿을 만한
□ 권위적인
□ 전문가적인
□ 재원이 풍부한
□ 조용한
□ 확고한
□책임성 있는
□ 조심스러운
□ 융통성 있는
□ 즉시 반응적인
□ 카리스마적인
□ 인정적인
□ 조심성 있는
□ 유능한
□ 격정적인
□ 자기 동기적인
□ 일관된
□ 독립적인
□ 자기 신뢰적인
□ 열정이 넘쳐나는
□ 혁신적인
□ 예민한
□ 잘 아는
□ (매우) 까다로운
□ 협력적인
□ 충실한
□ 용기있는
□ 차근차근한
□ 강인한
□ 창의적인
□ 목적지향적인
□ 지원적인
□ 단호한
□ 열린 마음의
□ 재치 있는
□ 신중한
□ 내닫는
□ 철저한
□ 믿음직한
□ 뛰어난
□ 독특한
□ 인내하는
□ 비범한
□ 부지런한
□ 예리한
□ 다방면의
□ 외교적인
□ 눈치 빠른
□ 맹렬한
면접에 임할 때 채용자가 "똑같은 일을 하는 19명의 지원자들과 당신이 어떻게 다른지 말해보라" 한다면, 바로 이때 기질 표현의 형용사와 부사가 중요해진다.
나는 (이런 근무 조건을 선호하는) 사람이다
네 번째 꽃잎
내가 선호하는 근무 조건 및 환경
내가 선호하는 근무 조건 및 환경
•목적 : 업무 환경이나 주변 조건이 당신을 즐겁게 한다. 그 결과 업무성과를 최고로 올릴 수 있다.
•기대 성과 : 만일 과거에 나쁜 경험을 했다면 반복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기입 형식 : 주위의 물리적 작업 환경을 적는다. 잘 기입된 예는, 창문이 많은 작업실, 풀과 나무가 보이는 일터, 비교적 조용하고 깔끔한 식당이 있는 곳, 출퇴근 시간이 신축적인 곳, 근처에 상점이 많은 곳 등이다. 잘못 기입된 예는, 이해심 깊은 상사가 있는, 동료들이 친구하기 좋은, 고객들이 재미있는 사람들 등, 이런 잘못 기입된 것들은 앞의 사람꽃잎에 기재되어야 할 것들이지 여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주의 : 선호 근무 조건 및 환경은 물리적 성질만 포함한다. 하지만 사람 꽃잎에 당신이 굳이 넣겠다면 누가 말리겠는가! 그러나 분리를 해야만 사람 환경과 물리 환경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나는 (이 정도의 책임 수준과 대우를 원하는) 사람이다
다섯 번째 꽃잎
내가 선호하는 보수, 직위, 책임
내가 선호하는 대우 꽃잎
•목적 : 당신의 수입이 최소한 얼마가 되어야 하며, 최대로 얼마나 벌고 싶은지 금액을 현실적으로 나타낸다.
•기대 성과 : 수입 범위가 얼마인지를 알 수 있다. 고용자들은 보수를 검토할 때 범위를 생각한다. 보수를 협상할 때 당신의 하한선은 고용자가 제시하는 상한선이 되어야 한다.
•기입 형식 : $75,000~$85,000와 같은 범위 형식으로 기입한다. 반면 $120,000는 잘못된 것이다.
•주의 : 언제나 범위로 적는다. 단일 일정 금액으로 기입하면 높다고 생각될 때 이유를 밝히라고 한다.
1. 당신이 이상적으로 원하는 직장에서 원한는 대우는 어느 수준인가?
2. 이 책임의 자리에서 얼마의 보수를 원하는가?
나는 (이런 곳에 살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여섯 번째 꽃잎
내가 선호하는 지역
내가 선호하는 지역 꽃잎
•목적 : 선택의 기회가 있다면 일과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할 장소나 지역을 알아낸다. 또는 은퇴 후 어디에서 살면 좋을지 결정할 때 부부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한다.
•기대 성과 : 살아감에 있어 현재와 미래에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알게 한다. 어디에서 터를 잡고 살 것인가의 문제는 현재의 문제다. 반면 아이들과 투병 중인 부모님 때문에, 또는 다른 이유들로 인해 특정 지역에 묶일 수밖에 없을 때는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미래를 지금 고민하지 않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기회가 갑자기 다가올 때 놓치지 않고 즉시 알아차려야 하기 때문이다.
•기입 형식 : 일반적으로 넓게 기입할 수 있다. 도시, 교외, 농촌, 산악지역, 해변, 해외 등과 같이 말이다. 또한 매우 자세하게 기입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선호지는 와이오밍의 잭슨시티, 두 번째 선호지는 하와이 호놀룰루, 세 번째 신호자는 뉴욕으로 적는 식이다. 그러나 서부 눈이 많이 내리는 곳 식으로 적으면 잘못된 것이다. 왜 잘못일까? 너무 넓기 때문이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이런 방식은 도움이 전혀 안 된다. 이렇게 적으면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렵다. 구체적 으로 지명을 확정하면 어느 곳이 더 좋은지/나쁜지 우열을 가릴 수 있다.
나는 (이런 목표, 목적 또는 인생 사명을 가진) 사람이다
일곱 번째 꽃잎
나의 선호 목표, 목적, 인생 사명
내 삶의 목표 꽃잎
•목적 : 원하는 삶을 이끌어줄 나침반이나 영적 가치를 알기 위함이다. 어떤 큰 명분과 임무를 향해 헌신하는 삶이 승리하는 인생이다.
•기대 성과 : 당신 삶의 목적과 사명을 분명히 하고, 이로써 동일한 목적과 사명을 실천하는 조직이나 기업을 선택해 일한다.
•기입 형식 : 당신의 삶을 보다 낫게 변모시키도록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잘 기입된 삶의 목적/사명의 예는 다음과 같다. '나의 인생 목표는 사람의 영혼을 돕는 것이다', '가정에 더 많은 믿음이, 더 많은 연민과 더 많은 용서가 있게 하고 싶다. 반면 나쁜 기입의 예는 '세상에 더 많은 정의가 있게 하겠다'는 식이다.
•주의 : 나쁜 기입의 예에서 '더 많은 정의'는 바람직하지 하다. 그러한 표현은 내가 선택할 직업의 종류를 알아내는 데 도움이 안 된다.
9개의 임무와 목적 왕국
1. 사고 영역.
2. 신체 영역.
3. 눈과 여러 감각기관들.
4. 가슴.
5. 의지 또는 양심.
6. 영혼.
7. 엔터테인먼트.
8. 소유.
9. 지구.
인생철학을 쓸 때는 2쪽을 넘어가거나 모자라면 안 된다. 어떤 요소가 당신이 생가하기에 가장 중요한지 밝혀야 한다. 족집게처럼 선택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쓸 수는 없다. 언급하려고 선택한 각 요소에 대해 2~3문장이면 충분하다.
- 아름다움 : 어떤 종류의 아름다움이 당신을 흔드는가? 이 세상에서 그 아름다움의 기능은 무엇인가?
- 행동 : 당신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처신하는가?
- 믿음 당신의 가장 강력한 믿음은 어떤 것들인가?
- 축하 : 당신은 삶에서 어떤 것을 축하하기를 원하는가?
- 선택 : 당신에게 선택의'성질과 중요성은 무엇인가?
- 공동체 : 서로 소속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서로에게 어떤 책임을 지는가?
- 연민 : 무엇에 연민을 느끼는가?
- 혼동 : 혼동을 지니며 어떻게 사는가? 어떻게 혼동을 다루고 있는가?
- 죽음 :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죽음 이후 무엇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가?
- 사건 : 무엇이 일들을 일으키는가? 그런 일들이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설명하는가?
- 자유의지 : 당신은 '예정된' 존재인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가?
- 신/하느님 : 초월적 존재를 참고하라.
- 행복 : 무엇이 인간을 참으로 행복하게 하는가?
- 영웅 : 누가 당신의 영웅인가? 왜 영웅인가?
- 인간 : 인간임이 왜 그리 중요한가? 당신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사랑 : 사랑의 성질과 중요성은 무엇인가? 다른 관련된 어휘들, 즉 연민, 용서 은총의 성질과 중요성은 무엇인가?
- 도덕적 이슈 : 어느 것에 주목해야 하고,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도덕적 이슈는 무엇인가?
- 패러독스 : 삶에서 나타나는 역설적 현상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무엇인가?
- 목적 : 왜 당신은 여기에 존재하는 것일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 현실 :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 자아 : 당신의 육신은 당신 존재의 한계인가? 자아 신뢰란 무엇인가?
- 영성 : 당신의 삶에서 영성의 위치는 어디인가? 어떻게 영성을 다루어야 하는가?
- 스튜어드십(stewardship) : 하느님이 주신 소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 초월적 존재 : 당신은 초월적 존재에 대해 어떤 관념을 갖고 있는가? 우주를 통일체로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
- 진리 : 진리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는가? 어느 진리가 가장 중요한가?
- 유일성 : 우리 각자는 누가 독특하게 만드는가?
- 가치 : 당신 자신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는가? 세상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는가? 당신이 생각하는 중요한 순서는 무엇인가?
나는 (꽃송이를 다 채운) 사람이다
리치 펠러는 현재 콜로라도주립대학의 교수이며 연구자다. 그의 '꽃송이 그림'은 다음과 같다. 이 그림은 30년 전에 작성된 것이다. 그는 이 그림이 그동안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되었는지, 또 ‘그한 장의 종이 가 이후로 자신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실제 어떻게 사용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했는지를 드려주었다.
파라슈트 꽃송이는 내게 어떤 의미가 있었던가?
무엇보다도 학자의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꽃송이가 희망과 방향 감각, 만족의 나침반을 제공했다. 위기 때, 커리어 개발 때, 일이 넘쳐날 때 나를 어디에 헌신해야 하는지 알게 했다. 여러 면에서 그것은 나의 샛별이 되었다. 꽃잎 안에 들어 있는 정보는 내가 이룬 성공과 만족의 중심에 늘 놓여 있었다. 1982년 볼스의 2주간 워크숍을 마친 후 나는 이것을 다른 이들에게도 가르쳐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다행히 나의 대학 여건이 그렇게 할 수 있게끔 했다. 나는 이것을 수천 명의 카운슬러, 커리어개발자, HR전문가들에게 가르쳤다. 지금도 계속 가르치고 있으며, 나 자신의 은퇴 계획에도 사용하고 있다.
나는 내 꽃송이의 내용이 그 오랜 기간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 놀란다. 내 꽃송이는 내가 누구인지를 가장 잘 나타낸다. 주변 꽃잎들은 나의 행동 반경이 되고, 나의 '선호 스킬 은 즐거운 하루의 거울이 된다. 나는 꽃송이에 담긴 지혜를 신뢰한다. 이것은 1982년 이후 나의 일과 삶을 안내했고, 나의 아내를 도왔으며,
내 아들들의 희망을 그리는 일에도 도움을 주었다.
꽃송이를 채우고 실행하는 과정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그중 하나는 10가지를 꼭 지켜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내 전공 지식과 박사 학위 과정에서 말하는 것들과는 달랐다. 나는 꽃송이를 통해 10가지를 알게 되었다.
1 열정을 따르며, 강점을 존중하고, 스킬을 확인한다.
2 성공에 대한 사회적 압력에 균형 있게 대응한다.
3 나 자신을 뛰어넘는 보다 큰 의미에 헌신한다.
4. 진정으로 기쁨을 가지고 살아간다.
5. 사람들에게 중요한 핵심을 빨리 알아내고 이것과 관계되어 나오는 기회가 무엇인지 감지한다.
6. 무엇을 하든 즐겁게 한다.
7. 웰빙과 삶의 만족을 늘 느낀다.
8. '가능한 자신'을 설계하는 일에 책임을 느낀다.
9.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자를 겸손하면서도 분명하게 알린다.
10. 이 풍요의 세계에서 소유와 사회적 기대에 비열하게 순응하기보다 각자가 자기의 의미와 목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코치한다.
기술 발전이 최고조로 높아지는 범지구적 21세기 직업 세계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큰 도전을 제기한다. 그래서 나의 선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롭고도 진지한 개발 계획, 선명성, 빠른 학습 능력을 높여야 했다. 결과적으로 나는 꽃송이에 4가지를 넣어 강조할 필요가 있었다. 그것은 가진다(have), 한다(do), 배운다(learn), 준다(give)이다. 즉 내가 가질 것, 할서 매술 것, 줄 것에 대한 10가지 사항을 (계속 수정하면서) 나의 머릿속에 간직하고 있다.
1. 가질 것
2. 할 것
3. 배울 것
4. 줄 것
이 4가지 질문에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나의 성장과 개발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알아낼 수 있다. 나는 꽃송이 안에 담긴 지혜와 희망으로부터 얼마나 큰 도움을 받고 있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나는 겸손한 마음으로 나의 이력서와 집주소, 디자인, 가족의 노력을 나의 웹사이트(www.mycahs, colostate.edu/RichFeller)
에 올려놓았다. 나의 인생 여정을 기쁘게 나누고 싶으며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정원에 빛을 더하기를 바란다. 나는 꽃송이에 채워진 내용의 90% 정도가 우리 가정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잘 안다.
Chapter 06 브리지퍼슨 : 네트워킹과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라
브리지퍼슨(이전에 컨텍트, 링크, 친구로 불리던 용어)
1. 링크드인이 가장 좋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조직, 즉 채용자들의 회사소개가 포함되어 있다.
2. 그 조직에서부터 시작한다. 그곳의 네트워크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찾는다. 그리고 아래 순으로 좁혀나간다.
1) 링크드인 그룹
2) 일했던 회사
3) 학교
4) 일했던 산업
5) 언어
6) 지역
3. 다음에 학교로 들어간다.
4. 다음에, 회사 활동으로 간다.
5. 당신이 찾은 브리지퍼슨과 연결하면 가입해서 멤버가 되어야 한다.
6. 아무거도 나타나지 않으면 링크드인에 광고를 낸다.
네트워킹 방법 2가지
네트워킹 제1부
브끄러움 타는 장애를 극복한다: 파이 방법
포호는 현재 유럽 지역에서 가장 저명한 구직 전문가이며 이 면접 단계를 체계화해서 파이 방법(PIE Method)' 으로 정리했다. 이 방법은 유럽, 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미국에서 구직자들과 커리어전환자들을
지원한다. 왜 파이란 이름을 붙였을까?
P는 초기 예열 단계의 활동이다. 크리스털은 이 단계를 현장실습조사Practice Field Survey)'라 불렀으며 즐김(pleasure)의 단계로 생각했다. 또한 이 면접 시스템을 정리해서 <커리어 성공을 위한 파이 방법(The PIE
Method for Career Success: A Unique Way of Finding Your Ideal Job)》이라는 책으로 출간했다. 포호는 웹사이트(www.careergames.com)도 가지고있다. 이 방법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독자는 나와 크리스털이 함께 저술한 《내 인생을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가(Where DoI Go from Here with My Life?)》(Ten Speed Press)의 현장조사연습' 을 참조하라.
1는 정보수집(Infomational) 활동 단계다.
E는 채용(Employment) 단계다 채용권한을 가진 사람을 만나서 하는 활동이다.
정보수집 면점 방법 5가지
정보수집 면접 1단계
나의 꽃송이가 가리키는 직업 찾기
1. 제일 먼저, 완성된 꽃송이를 바라본다. 중앙의 선호 지식중에서 위에서 부터 3개를 선택한다.
2. 다음 꽃송이의 전용성 스킬 꽃잎을 본다.
3. 다음, 이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최하 5명에게 보여준다.
4. 사람들이 말해주는 모든 것을 빠뜨리지 않고 적는다.
5. 일주일 정도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 의견을 물은 뒤 차분히 앉아서 기록한 것을 점검한다.
6. 더 탐구하고 싶은 정보가 발견되면 제5장에서 배웠듯이, 모든 직업은 전용성 스킬의 주요 대상인 사람, 테이터/정보, 물건으로 표현될 수 있고 대부분의 직업은 3가지 모두와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 이렇게 묻는다. "내 스킬의 주요 선호 대상은 무엇인가?"
7. 이쯤에서 지금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8. 당식이 독특해지고 싶다면 2~3개 분야로 묶어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독특해질 수 있다.
정보수집 면접 2단계
원하는 커리어를 선택하기 전에 직접 '입어보기
정보수집 면접 3단계
내가 원하는 일자리를 가진 조직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들어가 일하고 싶은 조직 한 곳을 특별히 알려고 하기 전에 취업해서 일할 수 있는 모든 조직의 종류에 대해 우선 조사해야 한다. 어부가 물고기를 잡을 때 그물을 될수록 넓게 던지는 것과 같다.
정보수집 면접 4단계
내가 원하는 곳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직업과 커리어에 대해 조사하면 어느 곳에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으며, 그 사람이 속한 조직은 어디에 있고, 또 그 조직에 대해 무엇이 좋고 나쁜지 친절하게 말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이런 정보는 당신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러니 말해주는 모든 것을 전부 기록하라. 필기를 정성껏 해야 한다.
정보수집 면접 5단계
무작정 들어가서는 안 된다
그 기업을 먼저 조사해야 한다.
- 친구와 이웃
- 해당 조직의 내부인 또는 유사 조직의 내부인
- 인터넷 검색
- 인쇄물 이용
- 파견업체 이용
- 자원봉사 근로
네트워킹 제2부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네트워킹
- 링크드인(Linkedin)
- 링크업(Linkup)
- 페이스북(Facebook)
- 트위터(Twitter)
- 텍스팅(Texting)
- 옐프(Yelp)
- 스택익스테인지(Stack Exchange)
- 스카이프(Skype)
- 유투브(YouTube)
- 블로그(Blogs)
- 온라인대학(Online Universities)
결론
모든 네트워킹은 종류를 막론하고 효과적이어야 한다. 그렇게 되려면 당신이 해야 할 숙제, 즉 당신이 누구인가를 정의하는 제5장의 꽃송이를 완성해야 한다.
Chapter 07 커리어 : 내게 맞는 옷을 고르려면 기회의 지평을 넓혀라, 그런 다음 좁혀라
커리어 선택과 전환: 두 단계로 전환하기
하나의 직업(a job)은 어느 한 분야(a field)의 이름이 붙여진 직업이다. 극적인 커리어 전환은 이 2가지를 한꺼번에 할 때 일어난다.
커리어 선택과 전환: 세 번째 방법
세 번째 방법은 테스팅(testing)에 의한 방법이다.
- 존 홀랜드 박사의 자기탐색검사(Self-Directed Search)
- 미주리대학교의 커리어 관심 분야 게임(University of Missouri's Career Interests Game)
- 캐롤린 카릴(Carolyn Kalil)의 진실 색깔 테스트(True Colors Test)
커리어 선택과 전환: 네 번째 방법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
커리어 선택과 전환: 다섯 번째 방법
직업 전망 핸드북. www.bls.gov/ooh
Home : Occupational Outlook Handbook: :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OOH HOME | OCCUPATION FINDER | OOH FAQ | OOH GLOSSARY | A-Z INDEX | OOH SITE MAP Occupational Outlook Handbook > Home Get the CareerInfo app for the Occupational Outlook Handbook (OOH), available for iOS and for Android devices. OCCUPATION GROUPS Architecture and Engineering Arts and Design Building...
www.bls.gov
결론: 커리어 선택과 전환을 위한 주의사항 8가지
1. 우선 당신에게 흥미와 매력이 느껴지는 커리어를 주목한다. 그런다음 반드시 그 커리어로 일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 실제로 흥미로운지 알아본다.
2. 한 커리어에서 다른 커리어로 옮길 때 당신 삶의 모든 걸 바꾸면 안 된다.변화가 필요하지만 변하지 않는 아정된 바탕을 유지해야 한다.
3. 장기적 직업 만족을 위해서는 당신 자신에서부터 시작한다.
4. 당신에게 최고의 일, 최고의 커리어는 당신을 행복하게 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5. 선택 과정에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더 훌륭한 결과를 얻는다.
6. 당신이 젊으면(비교적 젊다고 생각되면) 첫 번째 시도부터 잘하지 못해도 괜찮다. 선택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7. 취업을 '원하는 커리어 안에서' 하는 것은 놀랍고 재미있는 일이다. 재미를 더 느끼면 느낄수록 취업이 더 잘된다.
8. 당신이 지금 막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사람이라면, 전망이 좋은 커리어라 해서 그 분야의 대학 공부를 하면 자동적으로 진로가 잘 풀릴 것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대학 진학이 커리어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Chapter 08 이력서 : 이력서는 면접까지 가기 위한 수단이다
21세기에는 구글이 당신의 새로운 이력서다
1. 고치기
제일 먼저, 채용되려면 당신을 어떻게 설면하면 좋은지 생각해야 ㅎ나다. 당신에 관한 적절한 형용사를 찾고 이 목록을 만들어라.
그런 다음 당신을 구글한다. 이곳에서 당신에 관해 올려진 모든 것들을 읽는다.
2. 채우기
어느 사이트든, 특별히 링크드인 또는 플락소에 당신의 프로필을 올리려면 완벽하게 채워 넣어야 한다. 잊지마라. 완벽하게 채워 넣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프로필을 최근 것으로 반드시 업데이트해야 한다.
3. 키우기
당신의 존재를 인터넷에서 확장하는 방법이다.
포럼: 링크드인과 같은 전문가 사이트에는 포럼이라는 있다. 또는 그룹일 수도 있다. 관심있는 산업에 2~3개 가입하기.
블로그: 불로그가 없으면 하나 시작한다. 하지만 블로그는 당신이 구하는 직업과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 블로그를 시작해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트위터: 어떤 전문가는 블로그는 이제 어제의 것이라고 말한다. 소통은 점점 간단해지고 있으며, 텍스팅이 유행하고 있다.
비디오: 프레젠터이션은 간결해지기도 하지만 가속적으로 비주얼화되고 있다.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읽으려 하기보다는 영상으로 보고 싶어 한다.
4. 더하기
고용자들이나 HR 담당자들이 좀 편하게 해주자는 뜻에서 당신에 관한 모든 정보를 모아 조직적으로 정리하고 요약해서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 추가한다.
이력서를 작성하는 기초 요령
자원 혹은 무보수 근무 경험
1. 조직이나 기업에 자원해 무보수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가? (교회, 성당, 모스크, 학교, 지역공동체 서비스, 특수기관 등)
교육
2. 학업 중에 일을 했는가? 했다면 근무 중 직책 승진이나 성취한 업적이 있었는가?
3. 장학금을 받았는가?
4. 위원회 등에서 활동을 했는가?
5. 학업 우수상을 받았는가?
6. 높은 학점(A+, A)을 받았는가? 어떤 과목에서 받았는가?
판매 및 고객관리
판매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성취한 업적에 대해 기록한다.
7 역할 수행 중에 계획을 초과 달성했는가? 금액 측면에서 몇 % 상회했는가?
8. 역할 수행 중에 계획을 몇 달 동안이나 초과하는 업적을 냈는가?
금액 측면에서 몇% 상회했는가?
9. 판매팀에서 몇 번째로 우수했는가? (예: 20명 중 3위)
10. 회사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는가? 몇 % 기여했으며, 금액으로 얼마나 기여했는가?
11. 회사에 중요 고객을 끌어왔는가?
12. 담당했던 주요 고객은 누구인가?
13. 반복구매를 일으킨 경험이 있는가? 몇 %며 금액은 얼마나 되는가?
14. 내 외부에서 판매우수상을 받은 경험이 있는가?
15. 매출액 증가를 일으킨 판매 촉진 방법이나 마케팅 아이디어를 개발한 경험이 있는가?
일반관리, 고객서비스, 고객계정관리
고객서비스나 사업부를 관리한 경험이 있는가?
16. 고객 불평 감소에 기여한 업적이 있는가?
17. 시스템이나 공정을 개선한 업적이 있는가?
18. 경험한 특정 과업의 개시점과 종결점 기간에 이룬 차이는 얼마인가?
19. 낡은 관리시스템을 IT화하고 개선한 경험이 있는가?
책임
20. 업무 수행에 필요한 물품의 구매 책임을 맡은 경험이 있는가?
(예 : 해외여행권 또는 PC 구매 등)
21. 예산을 책임진 경험이 있는가? 어떤 직책에서 책임을 맡았는가?(예: 부서 예산 2년, 20만 달러 등)
22. 직원을 지휘 감독한 경험이 있는가? 그 지휘 감독의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몇 명의 직원을 관리했는가?23. 업무적· 비업무적 훈련에 대한 책임을 진 경험이 있는가? 있다 한실면, 어떤 타입의, 누구를 몇 명 훈련시켰는가? (예: 고객서비스 업무와 컴퓨터시스템 사용과 관련해 20명의 신입직원을 교육 등)
24. 업무적 · 비업무적으로 다른 직원을 코치하거나 멘토링한 경험이있는가?
행사, 컨퍼런스 기획 및 로지스틱스
25. 어떤 행사, 컨퍼런스를 조직한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규모(참석 인원수와 예산금액 등)는 어느 정도인가? 언제, 어디서 했는가?
26. 중요한 프로젝트에 배치된 경험이 있는가?
27. 중요 공급자와 관계된 업무를 맡은 경험이 있는가? 어느 공급자인가?
컴퓨터 분야
28. 어떤 시스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경험을 가지고 있는가? 데스크톱, 노트북, 모바일, 스마트폰인가? 맥 OS, 안드로이드 등 어떤 것인가? 이러한 시스템에서 당신의 기술 수준은 얼마나 높은가?
29.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는가? 어떤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했는가? 앱은?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30. 웹사이트를 개발한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것이며 비즈니스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가? 링크드인, 플락소,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에 올라 있는가? 이런 사이트들의 이용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31. 규정된 업무 영역 밖에서 특별한 프로젝트를수행한 경험이 있는가?
기계장비
32. 컴퓨터 외에 다른 기계장비에 관한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그 기계장비의 목록을 보여주고 몇 년 경험이 있는지 밝힌다.
33. 운반장치에 관한 경험이 있다면 어떤 종류의 기기와 장비를 서비스, 수리 및 유지했는가? (장비의 종류는 비행기, 농장장비, 트럭, 자동차, 기계류, 자전거 등으로 기록)
건물, 건축물, 전기 및 배관
34. 이런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가? 이 분야들과관련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맡은 적이 있는가? 그 프로젝트는 원가 규모가 얼마나 되는가? (예: 수신기 개조-ABC 은행의 오클랜드 중앙본부, 120만 달러 등)
일반 사항
35. 한 산업에서 일한 기간이 얼마나되는가? (예: 패션산업에서 12년 등)
36. 직책에서 승진된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언제 어떤 직책 승진인가?
37. 한 직책에서 근무하는 동안 특별한 업무가 추가로 주어진 경험이 있는가?(다른 업무가 부과되었다 해도 평소 직책의 명칭이 달라지지 않아도 된다. 예: 비서로 시작해서 3개월 뒤 데이터 입력과 수금 업무가 부과됨,)
38. 사원 훈련 코스나 경영자 개발프로그램에 훈련강사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가?
39. 업무 밖의 특별한 프로젝트에 관여했거나 자원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가? 성과는 무엇인가?
긍정적 피드백
40. 근무하면서 고객이나 주요 거래 상대로부터 칭찬, 감사의 서신을 받은 경험이 있는가?
41.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있는가? 고객이 최고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가? 그 서비스가회사에 어떻게 기여했는가?
42. 회사에서 또는 산업 내에서 주는 상을 받은 경험이 있는가? (예: 구매자 지원에 대한 최우수 서비스상) 이 있는가?
멤버십
43. 위원회에서 대표를 맡은 경험이 있는가? 어떤 책임을 맡았는가?
44. 전문 클럽에 속한 경험이 있는가? (예: 라이온스클럽, 로터리클럽 등)
출판 또는 발표
45. 잡지, 저널, 책 등으로 출판된 논문, 글 또는 기사가 있는가? 있다면 어떤 출판물인가? 책을 저술한 경험이 있는가?
46.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한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주제에 관해서인가? 청청중은 몇 명이었는가? (자세히 기술하라.)
전망
고용자의 사업에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당신은 어떻게 해서 '일자리 구걸자' 로서가 아니라 자원 보유자' 또는 '자원 중개자' 로서의 구직자가 되었는가?
•당신은 어떤 종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능숙한가?
•당신은 비슷한 자질을 가진 경쟁자들과 어떻게 다른가?
슐츠 (QJ. Schultze)의 <<이력서 101(Resume 101>>
로빈슨(M.T. Robinson)의 <<완벽한 이력서를 쓰는 방법 (How to write the Perfect Resume: A Resume Writing Guide Complete with Resume Templates)
Career Testing - Free Personality Tests - Career Coaching
As featured in What Color Is Your Parachute, Wall Street Journal, Fast Company Magazine.
www.careerPlanner.com
낡은 이력서의 대안
많은 구직 전문가들이 "이력서를 곧바로 보내지 말고 이력서의 요약 내용을 포함하는 소위 '커버레터'를 보내라"고 조언한다.
수전 아이어랜드의 커버레터 가이드
http://susanireland.com/coverletterwork.htm
직업 포트폴리오(jog portfolio)를 치면 풍부한 안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틴 키멜돌푸의 사이트
http://amby.com/kimeldorf/protfolio
우정 어린 제언
1. 집주소나 전화번호는 절대 노출하면 안 된다.
2. 첨부파일로 보내지 않도록 주의하며, 본문에 넣어야 한다.
3. 종이품질에 신경써라.
4. 당신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정리하는 목적을 갖게 된다.
5. 이력서의 목적은 면접 기회를, 일대일 대면 기회를 얻는 것이다. 일단 대면할 기회로 초대가 된 후에야 비로소 자기 판매가 필요하다.
6. 만일 면접 초대를 방해하거나 해치는 문구, 미심쩍은 단어가 있으면 제거해야 한다.
7. 당신이 잘할 수 있는 과업에 집중해야 한다.
8. 고용자의 언어로 바꿔서 적어야 한다.
9. 이력서에는 추천인의 이름을 포함하지 않는다.
10. 고용자 입장에서 채용은 결국 제거의 문제인 것이다.
이력서를 어디에 올릴 것인가
만일 고용자들이 커리어빌더닷컴 또는 몬스터닷컴 게시판에 채용공고를 낸다면 그들은 1명을 채용하기까지 이곳에 답을 한 구직자 219명의 이력서를 읽어야 한다. 만일 고용자들이 소셜미디어 사이트, 예컨대 링크드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오는 이력서를 읽는다면 1명을 채용하기까지 116명의 이력서를 읽어야 한다. 만일 고용자들이 자기 조직의 웹사이트로 들어오는 이력서를 읽는다면 1명을 채용하기까지 33명의 이력서를 읽어야 한다.
만일 구직자가 채용공고가 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주도적으로 특정 일자리를 목표 삼아 구직 노력을 한다면, 이를테면 검색엔진에 자기가 결정한 직업 이름을 치고, 그렇게 검색된 일자리로 이력서를 보낸다면, 고용자는 32명의 이력서를 읽는다. 만일 구직자가 더욱 분발해서 주도적으로 목표 회사를 정하고, 내부의 누군가가 호의적인 언급을 해주면 고용자는 10명의 이력서를 읽는다.
결론
이력서의 첫째 목적은 고용자로부터 면접 초대를 받아내는 데 있다. 초대된 면접의 목적은 두번째 면접 초대를 받아내는 데 있다. 계속 그렇게 되는 것이다.
Chapter 09 면접 : 고용자는 당신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관심이 있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1
면접은 남녀 두 사람이 앞으로 '오래도록 만날 것' 인지를 결정할 때와 같다.
고용자와 맞대면해서 당신이 알아낼 질문의 답은 바로 이것이다. "내가 이곳에서 일하고 싶은가?" 이 질문의 답을 당신은 바로 그 면접 자리에서 알아내야 한다. 이 질문에 긍정적인 답, 즉 '일하고 싶다'라는 답이 나온 후에 비로소 당신을 판매할 수 있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2
면접은 아래의 3단계를 반드시 거치면서 준비해야 한다.
1. 면접 전에 반드시 해당 조직 또는 기업에 대해 연구한다.
모든 조직은 사랑받기를 원한다. 만일 당신이 정성을 다해 관심 조직에 대해 연구하면 그 조직은 기분이 좋을 것이며 당신에게 깊은 인상을 받는다.
2. 만일 당신이 먼저 면접 시간을 정했다면 소요 시간을 분명하게 알려준다.
3. 실제로 채용권한을 가진 사람과 면접할 때는 면접관도 당신만큼이나 조바심을 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왜 그럴까? 채용 면접을 통해 알맞는 사람을 파악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채용은 과학이 아니다. 이것은 희미하기 짝이 없는 아트다. 고용자들이나 전문가라는 사람들에 의해 무기력하게 자행되는 예술인 것이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3
면접 고용자가 두려워하는 점은,
1. 나는 이 일을 잘못할 수 있다. 면접에 필요한 스킬과 경험이 부족하다. 채용 면접에서 들통 나지 않아야 한다.
2. 이 사람이 채용된 후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을지 모른다.
3. 이 사람이 채용된 후 핑계를 대며 병가를 자주 낼지 모른다.
4. 이 사람이 채용된 후 한두 달 다니다가 더 좋은 직장으로 가버릴 수 있다.
5. 이 사람이 업무 숙달하는 데 너무 오래 걸려서 회사에 손해를 끼칠지 모른다.
6. 이 사람이 동료들과 화합을 잘못할지 모른다. 또 상사와 충돌을 빚어낼지도 모른다.
7. 이 사람이 최고 능력이 아니라 최저 능력밖에 못 낼지 모른다 이 불경기 시대에는 될수록 인원을 최소로 줄여 최대의 성과를 내야한다. 이 판국에 이 사람이 채용되면 그렇게 안 될 수 있다.
8. 이 사람을 채용하면 스스로 알아서 일을 해나가기보다 일일이 지시해줘야 하는, 주도적이지 못하고 언제나 수동적인 직원이 될지도 모른다.
9. 이 사람에게서 면접 중에 알아내기 힘든 인격적 결함이 있을지 모른다. 이를테면, 부정직한, 무책임한, 불평만 늘어놓는, 게으른 사람일 수 있다. 또 횡령을 하고, 소문을 내는 사람일 수 있다. 아무 니라면 성범죄자, 주정뱅이, 마약중독자 또는 거짓말쟁이, 무능력한 인간일 수 있다. 즉 고용자의 최대 악몽이 될지도 모른다.
10. (만일 당신이 지금 대기업을 상대하고 있다면 면접자가 최고경영자가 아닐 것이다.) 이 사람이 채용되면 나와 내가 속한 부서/과/부문의 체면에 손상을 끼치고 계속해서 나의 승진이나 승급 등에 해를 끼칠 수 있다.
11. 채용을 잘못하면 회사에 금전적 손실을 입힐 수 있다.
당신은 가슴에 이들에 대한 연민을 안고 대하길 바란다.
면접관이나 구직자 모두 사람일 뿐이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4
면접하는 동안 '50대 50 법칙'을 지켜라.
고용자인 면접관이 말하는 시간이 50%이고 구직자가 말하는 시간이 50%가 되게 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5
고용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는 '20초 대 2분 법칙'을 지킨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질문에 답할 때 한 질문에 2분을 초과하면 안 된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6
면접 중 오로지 한 가지 목적은 이렇다. "조직의 성과를 올리고 서비스를 높이며 이익을 증가시킨다."
연봉보다 더 많은 돈을 회사에 벌어들일 직원을 채용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니 이런 스킬들을 당신이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서 면접에 임해야 한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7
고용자로 하여금 당신이 지금까지 구직 활동을 해온 열정을 가지고 입사 후에도 그렇게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생각하게끔 한다. 그래서 면접하는 동안 당신이 하는 말들이 진정이어서 채용 후에도 그렇게 할 것이라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8
당신의 보유 스킬에 대한 증빙을 가지고 가라.
성공하는 면접비결 9
과거에 나쁜 직장 경험이 있는 사람은 면접 시에 그 경험을 그대로 말해서는 안 된다. 이전 직장에 대한 험담은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함구한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10
당신에 대해 소개해보세요.
우리 기업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세요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습니까?
당신을 어떻게 묘사하겠습니까? 유
당신의 주요 강점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가장 큰 단점은 무엇입니까?
어떤 타입의 일을 하기 원합니까?
업무 외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성과가 당신에게 가장 큰 만족을 줍니까?
이전 직장을 왜 그만두었습니까?
왜 이전 직장에서 해고되었습니까?
지금부터 5년 후 당신은 어디까지 성취할 생각입니까?
당신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전 직장에서 받은 보수는 얼마입니까?
1. "왜 당신은 여기에 있습니까?" 이 질문은 "다른 곳도 있는데?를 의미한다.
2.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이 질문은 "내가 당신을 채용하면, 내가 지금 받고 있는 도전적 문제의 부분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해답의 한 부분이 되겠습니까? 당신은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분야에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까?"를 의미한다.
3.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 질문은 "당신은 우리와 함께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고 이 직장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는 사람입니까?"를 의미한다.
4. "당신은 다른 19명 내지 900명의 경쟁자들과 어떻게 다릅니까? 이 질문은 “경쟁자들에 비해 근무 습관이 양호하며, 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남아 일하며, 더 철저히, 더 빨리 일을 처리하고, 앞서 나가는 사람입니까?"를 의미한다.
5. "우리의 예산이 충분한가?" 이 질문은 "이 사람을 채용하기로 결정하면 얼마의 지출이 필요한가? 상부에서 허락한 지출 한도약 직속상사의 급여 이하로 지급할 수 있는가?"를 의미한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11
면접이 끝날 때까지 잊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고용자들은 당신의 과거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들은 당신을 채용할 의사가 있을 때 단지 과거에 근거해서 미래 행동을 예측하려 한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12
면접이 계속되는 동안 당신은 면접관의 질문이 시간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면접 진행에 따라 평가가 변하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에게 호의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면 고용자의 질문이 과거에서 미래로 옮겨진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13
1. 당신의 모습과 개인적 습관
- 신선한 인상일 때
2. 신경성 매너리즘
3. 자신감 상실
4. 면접관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 부족
5. 당신의 가치관
성공하는 면접비결 14
1. "저를 이 자리에 채용하는 겁니까?"
고용자가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말이라야 "아니오" 또는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정도가 아니겠는가!
2. "언제쯤 확답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3. "채용 확정의 소식을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할까요?"
4. "채용 연락이 통보 예정 날짜를 지나면 제가 연락해도 될까요?"
5. "혹시 이 자리에 다른 적당한 사람을 따로 생각하고 있는지요?"
성공하는 면접비결 15
모든 구직자들은 면접이 끝나면 매번 반드시 감사편지를 보내야 한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16
"배우자 선택하기" 사람이 사람을 채용하는 결정을 내릴 때의 인간적 속성과 매우 유사하다. 두 측면이 매우 유사한 까닭은 충동적이고, 직감적이며, 비합리적이고, 파헤치기 어렵고, 한순간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면접비결 10계명
1.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구직한다. 새 일자리 2/3이 중소기업에서 창출된다.
이곳에서 구직이 어려울 때에 한해 보다 큰 기업으로 넓혀간다.
2 친구· 친지들의 눈과 귀를 빌려 구직을 한다. 구직 활동은 80쌍의 귀와 눈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기자신에 대한 연구를 먼저 잘 해 놓아야 한다. 그래야 당신이 찾는 일자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3 당신이 원하는 자리에 채용권한을 가진 사람과 면접하고 싶다고 꼭 짚어 말해야 한다. 다리를 놓아줄 브리지퍼슨을 활용해 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부탁한다.
A 면접 볼 조직에 대해 완벽한 사전 조사 활동을 한다. 정보수집 조사 활동을 할 때는 대인 면접과 인터넷을 동시에 이용해 모든 조사연구를 한다.
도서관도 이용하고 전문가들에게 문의도 한다.
5. 그런 다음 당신의 어젠다를 짜고 이에 맞춰 정보수집 면접을 계속한다.
조사연구의 초점은 당신이 원하는 조직의, 원하는 일자리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런 조사연구 활동은 이후에 고용자들을 감동시킨다.
6. 면접 약속을 당신이 주도해서 잡았다면 20분 이상을 요구하지 마라. 그리고 20분을 철저히 지켜라.
7. 면접관이 묻는 질문에 답하되 한 질문에 20초 이상 2분 이내로 답한다.
간단명료해야 하며 긴장해서 횡설수설하면 안 된다.
8. 기본적으로 일자리를 구걸하는 태도를 보이면 안 된다. 겸손한 능력 보유자로 다가가야 한다. 어느 누구보다도 조직 전체를 위해 성과를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라.
9. 면접이 끝나갈 즈음 "지금까지 나눈 대화에 근거해 저를 이 자리에 고용 하시겠습니까?"라고 요청한다. 보수협상은 고용이 최종적으로 확정된 후에 제기한다. 그전에는 소용없다.
10. 면접이 끝나면 그날 저녁 바로 감사편지를 쓰고, 이튿날 아침 지체 없이 우편으로 보낸다. 이메일도 잊지 않는다.
Chapter 10 핸디캡 :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고용자를 일반화하지 말라
당신은 한 고용자가 가진 편견들을 납득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중요한 점은 그들의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지 말라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눈을 통해 자기를 바라보아야 한다.
고용자의 뿌리 깊은 편견
구직의 성공은 나이와 상관없이 더 오래, 더 열심히 계속 좇아다니는 끈기와 지구력을 필요로 한다.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당신이 어떤 조직에선가는 가치가 있으며, 그 조직이 당신의 가치를 분명히, 편견에 휘둘리지 않고 알아봐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고용자의 편견 한 가지 더
딘 게이더(Dick Gaither)의 사이트
모두 다 핸디캡이 있다
4341 개의 스킬 중 몇 가지나 가지고 있을까? 결국 모든 사람이 누구나 예외 없이 다 능력 장애가 있다는 뜻이다. 모든 사람이 말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마틴 벅그랜드(Martin Buckland)는 2010개의 행동동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246개 동사형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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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eving acting adapting addressing administering |
달성하기 활동하기 적응하기 연설하기 관리하기 |
advising analyzing anticipating arbitrating arranging |
조언하기 분석하기 예상하기 중재하기 배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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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rtaining assembling assessing attaining auditing |
확인하기 조립하기 평가하기 획득하기 감사하기 |
budgeting building calculating charting checking |
예산짜기 짓기 계산하기 차트 만들기 점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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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fying coaching collecting communicating compiling |
분류하기 코치하기 수집하기 의사소통하기 쌓기 |
completing composing computing conceptualizing conducting |
완성하기 짓기/작곡하기 계산/산정하기 개념화하기 지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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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ing consolidating constructing controlling Coordinating |
보존하기 통합하기 건설하기 통제관리하기 조정하기 |
coping counseling creating deciding defining |
해결해나가기 카운셀링하기 창조/창작하기 결심/판결하기 정의 내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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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vering designing detailing detecting determining |
전하기/진술하기 대자인하기 자세히 다루기 탐지하기 결정하기 |
developing devising diagnosing digging directing |
개발하기 고안하기 진단하기 파내기 지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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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ing dispensing displaying disproving dissecting |
발견하기 처방하기 나타내기 반증하기 해부하기 |
distributing diverting dramatizing drawing driving |
분배하기 전환하기 극화하기 그리기 추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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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ing eliminating empathizing enforcing establishing |
편집하기 제거하기 감정이입하기 (법 등)집행하기 세우기/건립하기 |
estimating evaluating examining expanding experimenting |
추진하기 평가하기 조사하기 확장하기 실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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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aining expressing extracting filing financing |
설명하기 표현하기 추출하기 파일 만들기 재무 해결하기 |
fixing following formulating founding gathering |
고치기 따르기 공식화하기 근거하기 모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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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ng getting giving guiding handling 발생하기 |
발생하기 얻기 주기 안내하기 처리하기 |
having responsibility heading helping hypothesizing identifying |
책임지기 이끌기 돕기 가설 세우기 확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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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ng imagining implementing improving improvising |
열거하기 상상하기 실행하기 개선하기 즉시 짓기 |
increasing influencing informing initiating Innovating |
증가하기 영향 주기 알리기 시도하기 혁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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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ecting inspiring installing instituting instructing |
검사하기 영감 주기 설치하기 설립하기 지시하기 |
integrating interpreting interviewing intuiting inventing |
종합하기 해설하기 면접하기 직관하기 발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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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torying investigating judging keeping leading |
재고하기 조사하기 판단하기 유지하기 선도하기 |
learning lecturing lifting listening logging |
배우기 강의하기 올리기 듣기 기록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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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taining making managing manipulating mediating |
보전하기 만들기 경영하기 조작하기 중재하기 |
meeting memorizing mentoring modeling monitoring |
만나기 기억하기 멘토하기 모델하기 모니터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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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ing navigating negotiating observing obtaining |
동기 짓기 항해하기 협상하기 관찰하기 획득하기 |
offering operating ordering organizing originating |
제공하기 작동하기 명령하기 조직하기 창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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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eing painting perceiving performing persuading |
관장하기 그리기 인식하기 실연하기 설득하기 |
photographing piloting planning playing predicting |
사진 찍기 안내하기 계획하기 힘써 하기 예측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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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cribing preparing presenting printing problem solving |
처방하기 준비하기 발표하기 프린팅하기 문제 풀기 |
processing producing programming projecting promoting |
가공하기 생산하기 프로그래밍하기 입안하기 촉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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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ofreading protecting providing publicizing purchasing |
교정 보기 보호하기 준비하기 알리기 구매하기 |
questioning raising reading realizing reasoning |
질문하기 올리기 읽기 실현하기 추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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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ving recommending reconciling recording recruiting |
받기 추천하기 화해하기 기록하기 모집하기 |
reducing referring rehabilitating relating remembering |
감소하기 언급하기 회복하기 관계 맺기 기억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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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ering repairing reporting representing researching |
되게 하기 수리하기 보고하기 대표하기 연구조사하기 |
responding resolving restoring retrieving reviewing |
응답하기 해소하기 복구하기 찾아내기 검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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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ing scheduling selecting selling sensing |
모험하기 일정 짜기 선택하기 팔기 감지하기 |
separating serving setting setting-up sewing |
나누기 봉사하기 정하기 세우기 꿰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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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ing sharing showing singing sketching |
빚기 나누기 보이기 노래하기 그려내기 |
solving sorting speaking studying summarizing |
풀기 가려내기 연설하기 연구하기 요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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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ising supplying symbolizing synergizing synthesizing |
감독하기 공급하기 상징화하기 힘 모으기 종합하기 |
systematizing taking instructions talking teaching team-building |
체계화하기 지시받기 말하기 가르치기 팀 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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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ing tending testing & proving training transcribing |
말하기 돌보기 검증하기 훈련하기 옮겨 적기 |
translating traveling treating trouble-shooting tutoring |
번역하기 여행하기 대하기 문제해결하기 개인교습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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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ing umpiring understanding understudying underta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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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balizing washing weighing winning wor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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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을 접지 마라
자기 존중과 이기주의
자기 존중감은 보수협상의 전제조건이다. 당신이 이 협상에서 금액을 결정할 수는 없다. 당신이 진정으로 그 보수 수준 또는 범위에 합당한 가치가 있다고 믿어야 한다.
Chapter 11 보수 : 보수는 반드시 종결지어야 할 협상 대상이다
보수 협상의 첫 번째 비밀
채용한다는 확답이 있고 면접이 종결되기 전에는 절대로 보수를 언급해서는 안 된다.
언제 보수를 언급하는게 좋은가
다음의 조건들이 충족되기 전에는 언급하지 마라
- 고용자가 당신의 가치를 충분히 알게 되기 전, 즉 당신이 다른 지원자들과 어떻게 뛰어난지 드러나기 전.
- 당신이 고용자를 충분히 이해해 확신이 서고 유동적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기 전.
- 채용될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그 내용을 확실히 알기 전.
- 고용자가 당신과 직책이 얼마나 잘 일치하는지 알기 전.
- 원하는 자리에 대해 최종 면접이 끝나기 전..
- 당신이 '입사해서 일하고 싶다' 는 결정을 내리기 전.
- 고용자가 "우리는 당신을 채용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기 전.
- 고용자가 "당신은 이제 우리 사람입니다"라고 말하기 전.
보수 협상의 두 번째 비밀
보수협상의 목적은 고용자가 기꺼이 줄 수 있는 최고 금액이 얼마인지 알아내는 데 있다.
보수 협상의 세 번째 비밀
보수를 논할 때 금액을 먼저 꺼내지 않는다.
보수 협상의 네 번째 비밀
면접에 임하기 전에 관련 분야와 그 조직의 급여 수준에 대해 자세히 조사한다.
온라인 임금 연구
http://jobstar.org/tools/salary/index.cfm
JobStar Guide to Salaries - 300+ Free Online Salary Surveys
what where job title, keywords or company city, state or zip jobs by Salary Information JobStar's Salary Surveys have been featured in: Fortune Magazine, Wall Street Journal, Glamour, Money, Good Housekeeping, PC World & U.S. News & World Reports Here's where information pays off in dollars and cent...
jobstar.org
Salary.com – Unlock the Power of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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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lary.com
Home : Occupational Outlook Handbook: :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OOH HOME | OCCUPATION FINDER | OOH FAQ | OOH GLOSSARY | A-Z INDEX | OOH SITE MAP Occupational Outlook Handbook > Home Get the CareerInfo app for the Occupational Outlook Handbook (OOH), available for iOS and for Android devices. OCCUPATION GROUPS Architecture and Engineering Arts and Design Building...
www.bls.gov
http://stats.bls.gov/oes/oes_emp.htm
Occupational Employment Statistics Overview
The OES program surveys approximately 180,000 to 200,000 establishments per panel (every six months), taking three years to fully collect the sample of 1.1 million establishments. To reduce respondent burden, the collection is on a three-year survey cycle that ensures that establis...
stats.bls.gov
MyPlan.com
오프라인 임금 연구
보수협상의 다섯 번째 비밀
고용자가 설정한 임금 범위를 연구하고 이에 상응해서 당신의 범위를 정한다.
보수협상의 여섯 번째 비밀
협상을 미결로 남기지 말고 종결짓는다.
Chapter 12 창업 : 철저히 연구하고 위험을 평가 및 관리하라
나에게 접합한 사업 발견 아이디어 1: 기존 사업 중 한 가지를 창업
나에게 적합한 사업 발견 아이디어 2: 홈비지니스 창업
나에게 적합한 사업 발견 아이디어 3: 가정 외부에서 자기사업 창업
소액자본으로 창업하기
결론: "창업해서 나의 직업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철저히 연구하고, 위험을 평가하고, 그 위험이 관리 가능한지 그렇지 못한지를 가늠하고, 긴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서 자문을 구한후 사업을 해야겠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마음먹은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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