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희
현재 블루아이 대표(한국)
현재 중국코리아부동산 대표(중국)
현재 아시아로 공동대표(한국)
노마시안으로 살아가는 배양희 저자는 시대를 앞서가는 ‘아시안 문화 플래너’이자 대표적인 ‘노마시안’이다. 19년간 중국 부동산 분야의 시작과 발전을 보면서 얻은 통찰(인사이트)로 아시아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 '블루아이'를 론칭하여 현재 대표를 맡고 있다.
2002년부터?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위한 부동산을 운영해 왔다. ‘중국코리아부동산’은 중국에서 가장 큰 교민 부동산으로 시작 했지만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되어 지금은 중국, 대한민국 서울, 캄보 디아 프놈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등 아시아 지역 1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서 19년간 함께 신뢰하며 협력하여 업무를 했던 대형 중국개발사와 함께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서안’을 시발점으로 일대일로의 방향인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으로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배양희 대표는 20년 이상의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생활을 바탕으로 이제 프레임을 바꾸자고 역설한 다. 이제 코리안이 아니라 신(新)아시안으로 살아가자고 강조한다. 유목형(노마드) 아시안인 노마시안이 되자는 것이다. 그는 한마디로 아시안 문화 라이프 플래너이다. 이 책은 유튜브 <아시아로TV>에 연재 되고 있는 배양희 대표의 강의를 바탕으로, 노마시안의 철학과 트렌 드, 삶의 양식과 부의 증식과 축적, 자녀 교육과 노후관리 등 아시아 라이프 스타일의 총체적인 비전을 소개한 것이다.
배양희 대표의 꿈은 2030년까지 12개 나라에 12개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다. ‘혼자 뛰면 나 혼자 1등이지만, 같이 손 잡고 뛰면 모두가 1등 이다’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이 꿈은 CEO만이 아니라 블루아이 전직원들의 것이다. 블루아이의 모든 이들이 합심하여 그 꿈을 향해 지금 달려가고 있다. 『노마시안』은 이런 시대에 한 발 앞서가는 혜안과 진취적인 사고를 담은 배양희 대표의 첫 번째 저서이자 대표작이다.
- 블로그 : blog.naver.com/ggumproject
- 유튜브 : <블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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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프레임을 바꾸면 새로운 아시아가 보인다
'노마시안(Nomasian)'은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Nomad)'와 '아시안(Asian)'의 합성어로, 직역하면 '아시아 싱유목민'입니다. '노마시안들은 아시아의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자유롭게 옮겨다니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코리안에서 아시안으로' 프레임을 바꾸고 시각을 넓힐 때 많은 인적 · 물적 네트워크와 기회들이 보입니다. '노마시안'은 우리 삶의 움직임이자 트렌드이고, 방향성입니다.
1. 프레임을 바꿔 노마시안으로 살자
2. 노마시안은 왜 아시아로 뛰쳐나왔을까?
3. 전 세계의 문화와 부딪치며 배워라
4. 자산을 운용하는 관점을 넓혀라
5. 하고 싶은 일을 새 무대에서 시작하라
2장 노마시안 : 부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
아시아에 나와 실패를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를 딛고 버텨서 지금도 노마시안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시아는 달리는 말이고, 노마시안은 달리는 말에 올라탄 사람들입니다. 노마시안의 시각은 한국에서만 사는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넓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아시아를 판으로 놀 수 있습니다. 아시아는 우리 가까이 있습니다.
1. 노마시안 라이프 스타일 8가지 키워드
① 거주지 이동
② 비즈니스 대상의 확장
③ 교육지의 이동
④ 해외 부동산 투자의 이동
⑤ 자산의 이동
⑥ 라이프스타일 국경 해체
⑦ 트라밸(3가지 라이프 밸런스) '누림-경험-경제'
⑧ 새로운 관점 제시
2. 노마시안 엄마들의 수다 : 첫째도 둘째도 교육이었다
3.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라 아시아의 인재가 되다
4. 노마시안 청년 : 가서 보니 눈이 뜨였다!
5. 노마시안 2세대 : 기회를 얻는 부모, 꿈을 꾸는 아이들
노마시안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세 가지 선물이 있습니다.
첫째, 언어. 둘째, 담대함, 셋째, 기술, 인맥, 환경, 문화 등의 무형의 자산이죠. 이 세 가지 선물을 받은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지금도 노마시안의 길을 걷는 사람들
3장 아세안 10개국의 노마시안 라이프 전격 해부
"부를 쌓으려면 길을 닦아야 된다." 중국에서 속담처럼 쓰이는 말입니다. 지금 아시아에는 길이 놓이고 있습니다.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라는 아세안 10개국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 속에 노마시안이 뛰고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깨우십시오. '동남아'라고 뭉뚱그리지 말고 각 나라를 봐야 합니다. 언어도, 종교도, 정치체계도, 발전 정도도 다릅니다. 그 안에 각각 다른 기회들이 있습니다.
1. 아시아는 이제 일대일로(실크로드 경제벨트)로 묶인다
중국에 인구가 많고, 세계에 다양한 사람이 있어도 결국 그 사람들이 못하는 영역이 있기 마련입니다. 한국 사람만이 가능한 부분이 있죠. 그런 시장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동남아시아는 한류도 많이 전파되어 있고, 발전에 대한 열망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한국인으로서 갖고 있는 특장점을 가지고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2. 메콩강 벨트 인사이트 : 미얀마·라오스·태국·캄보디아·베트남
미래 가치를 보고 중장기 투자를 원하신다면 성장잠재력이 많은 메콩강 5개국에 투자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높은 투자 수익률을 경험했습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센터에 투자를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개발도상국들은 발전이 되는 속도가 많이 늦습니다. 초창기에는 센터부터 발전을 하니, 신도시나 외곽 쪽으로는 부동산이 안정이 됐을 때 투자하시면 됩니다.
3. 아세안 10개국을 아십니까? :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브루나이
대한민국은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하여 '신남방정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신남방정책은 상대 국가의 성장을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한-메콩 협력은 신남방 정책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죠. 성장에 가속도가 붙은 베트남과 태국에는 첨단산업 분야의 교류 확대, 개도곡에는 인프라 투자로 협력을 강화해나간다고 합니다.
4장 중국 부동산을 알면 아시아 부동산이 보인다
30년 전에 강남에 집 사지 않았던 것, 후회하시나요? 30년 전으로 돌아가 63빌딩이 눈앞에 있다면 구매하실 수 있으신가요? 이런 시기를 재현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와 지식이 있다면, 그리고 조금만 해외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다면 누구나 다 하실 수 있는 투자입니다.
1. 30년 전의 63빌딩이 눈앞에 있다면 구매하겠는가?
2. 중국 부동산의 흐름 ① 2000~2004 : 초기 부동산 활황기
3. 중국 부동산의 흐름 ② 2005~2009 : 기회의 시기
4. 중국 부동산의 흐름 ③ 2010-2015 : 장기 침체기
5. 중국 부동산의 흐름 ④ 2016-2020 : 최근 부동산
첫째, 초기 시장에는 시티 중심 쪽으로 투자를 하세요.
둘째, 리스크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하세요.
셋째, 혜택이 많으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5장 이제 코리안이 아니라 노마시안으로 살아가라
유럽에서 출발한 경제 발전의 축은 미국과 중국을 건너 아시아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아시아는 폭발적인 소비 증가와 무역, 자본, 인력, 혁신 다방면에 걸친 글로벌 경제의 결합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이제는 아시아가 얼마나 빨리 부상할 것인지가 아닌, 아시아가 어떻게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것인지가 화두입니다. 도전하고 개척하는 삶은 소중하고 귀합니다. 노마시안은 마지막남은 기회의 땅, 아시아에서 도전하는 그룹입니다.
1. 지금의 아시아는 세계의 ‘성장엔진’이다
2. 성장률 7~8%대 개발도상국을 주목하라
3. 아시아 미래 예측 3가지 키워드
첫째, 아시아는 세계 경제의 최대 무대가 될 것입니다.
둘째, 동남아시아는 이제 1일 생활권으로 초연결화될 것입니다.
셋째,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중국과 미국의 힘의 대결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4. 이제 세계로 나와 노마시안으로 살아가라
도전하고 개척하는 삶은 소중하고 귀합니다. 노마시안은 우리나라를 살릴 수 있는 하나의 그룹이 될 수 있습니다. 노마시안은 어떤 하나의 방향, 하나의 흐름, 하나의 물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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