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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비숍 Gary J. Bishop

by 욕심쟁이77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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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 개리 비숍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첫 책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성공에 이어 두 번째 책 『내 인생 구하기Stop Doing That Sh*t』에서 저자는 우리의 무의식 가장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다툼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내면의 화해를 이끌어낸다. 아울러 “스스로를 고장 난 의자 같은 존재로 여기지 마라. 과거는 과거로 둔 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메시지로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독려하고, 오랫동안 원해왔지만 결코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던 바로 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동기부여 천재 개리 비숍이 던지는 지혜의 직격탄

그러거나 말거나, 당신은 전부 다 가질 수 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그 이하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절대로

인생의 폭풍이 우리를 덮치면 대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한다. 너무 오래 지속되는 문제에 집중하느라 그것 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엿 같은 일들이 집요하게도 줄기차게 벌어져 그냥 엿 같은 인생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고 슬퍼하면서도 자기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여느 때처럼 출근을 하고, 수영장에 가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불분명한 불안과 돌이킬 수 없는 일에 몸과 마음을 빼앗길 필요는 없다. 한없이 가라앉거나 다시는 회복하지 못할 방향으로 엇나갈 필요도 없다. 물론 시간이 걸리고 이해도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당신에게는 미래도 필요하다. 인생의 기본부터 시작한다는 각오로 마음을 다잡으며 성공과 사랑을 쟁취하고 두려움이나 상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다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
종종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때 그걸 감당할 만큼의 충분한 지혜가 있다면 모든 게 보다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다. 신간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에서 저자 개리 비숍은 사람들이 줄곧 똑같은 문제에 부닥치는 이유를 늘 똑같은 관점으로 문제에 접근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고정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착한 나머지, 스스로에게 어마어마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고 꼬집는다. 바로 관점을 바꿀 수 있는 힘 말이다. 명심하라. 오직 새로운 관점만이 인생의 돌파구를 마련해준다. 당신은 언제든, 어디서든 새로운 곳에 멈춰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며 거기서부터 다시금 삶을 제어할 수 있다. 개리 비숍은 이번 책에서 새로운 관점을 장착할 수 있는 지혜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고 다시금 정의함으로써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진짜 지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벼락같은 통찰처럼 무언가를 직접 깨닫는 순간, 그 전으로는 절대 되돌아갈 수 없다. 당신은 전부 다 가질 수 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그 이하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절대로.


무언가를 극복할 수 없는 유일한 이유는
당신이 그걸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들은 알아보지 못할 만큼 우리를 바꿔놓는다

중요한 것은 행동하느냐 마느냐다. 궁극적으로 당신이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그것뿐이다. 왜냐면 정말로 솔직하게 지금까지의 인생을 들여다본다면 그동안 뻔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도 이뤄낸 일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신은 아마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그 회사에 입사했을지 모른다. 여러 번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프로젝트도 완수했다. 손톱만큼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악조건 속에서도 하기 싫은 일을 해내고 침대 밖으로 나왔다. 긍정적 사고는 분명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성공의 필수 요소는 아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인생에 긍정적 기운이나 열정이 없을 때조차 힘을 내어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행동이 핵심이다. 다른 것들은 모두 잡음에 불과하다.
『시작의 기술』부터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까지 하이데거와 후설의 영향을 받은 철학 기반의 독특한 자기계발 코치인 개리 비숍의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꾸준히 바뀌어가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메시지와 단도직입적인 태도는 이전에는 손사래 쳤을 생각도 곰곰이 되새기게 만든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여전히 “개리 비숍의 책을 모두 읽어왔지만 믿을 수 없게도 여전히 그에게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 “책을 펴서 읽어라. 그것을 씹어 삼켜라. 빌어먹을 네 인생을 책임져라. 개리 비숍이 전하는 지혜는 자신만의 지옥에서 깨어나 원하는 삶을 살기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안주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로 가득 찬 책”이라고 극찬하기 주저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은 바뀔 수 있다. 오늘 당장 바뀔 수 있다. 당신이 몇 살이든, 이미 얼마나 망쳐버렸다고 생각하든, 얼마나 깊은 함정에 빠졌다고 낙담하든 상관없다. 개리 비숍은 당신에게 진짜 삶, 살 만한 삶, 제 궤도를 달리는 삶, 지혜롭게 삶을 사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인생의 돌파구는 오직 자신이 만든다
성공하려면 당신이 가진 그 작은 우주의 중심에
스스로를 가져다놓을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그게 행동하지 않을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승진을 요구하지 않는 이유는 혹시나 심사에서 탈락할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상대가 거절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당신이 창업을 하거나 그 대학에 진학하거나 그 체육관에 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실패하면 다들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문제는 실패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다. 진짜 문제는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다시 말해 실패했다는 사실을 영영 아무도 알 수 없다면, 당신의 추락을 그 누구도 듣거나 목격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렇게까지 전전긍긍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아예 신경 쓰지 않을지도 모른다.
저자 개리 비숍은 삶이란 늘 당신이 마스크 뒤에 감추려고 안간힘을 쓴 무언가가 실시간으로 드러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늘 마음의 준비와 함께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 책임을 전적으로 본인의 어깨에 올리고, 주변 상황의 희생양인 척하기를 집어치워야 한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물리치는 게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이 쉽지 않은 여정을 개리 비숍이 함께할 것이다.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는 읽는 내내 당신이 자기 인생에 무슨 짓을 저지고 있는지 돌아보게 만든다. 당신이 지금 비참한 상태라면 아마도 당신은 비참한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고, 날씬해지고 싶다면 날씬한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다면…… 답은 이미 당신이 알고 있다. 불확실성과 불편함 속으로 스스로를 밀어넣어라.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독자들의 관점을 의심하게 만들며 그동안 한 번도 고려해보지 않았던 길과 문을 열어줄 것이다.

 

내 인생 구하기 

삶을 마냥 흘려보내고 있는 무기력한 방관주의자를 위한 개입의 기술

“비빌 언덕도, 희망도 없는 사람들,
좌절하고 패배한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나는 당신의 과거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과거에 관심을 갖지 마세요.”

헛짓거리는 이제 그만!
나를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 밀리언셀러 『시작의 기술』 저자 최신작!

당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는가. 정말 노력하지 않아서 불만족한 삶에 자족하며 사는가. 아니라고 잘라 말할 수 있다. 우리들은 노력한다. 사이사이 고민도 하고, 유명하다는 책도 들춰 보고, 원대한 계획도 종종 세워본다. 하지만 늘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다르게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이긴다. 오늘 아침의 당신처럼. 사실 어쩌면, 인생이 두서없이 흘러가는 동안 당신이 제대로 개입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지 모른다. 비하하려는 게 아니라 인정해야 할 사항을 말하는 것이다. 그동안 당신이 무슨 짓을 했건, 하지 않았건 그것은 현실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 만큼의 실질적인 힘이 없었다. 정말로 이 짓을 끝내고 싶다면 확고한 결심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이제는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단단히 심어주어야 한다.

독립 출판으로 소개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성공적인 데뷔작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명성을 잇는 두 번째 책 『내 인생 구하기Stop Doing That Sh*t』가 출간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 개리 비숍은 우리의 무의식 가장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다툼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내면의 화해를 이끌어낸다. 아울러 “스스로를 망가진 의자 같은 존재로 여기지 마라. 과거는 과거로 둔 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메시지로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독려하고, 오랫동안 원해왔지만 결코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던 바로 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표류를 그만 끝내라. 이제는 당신의 인생에 끼어들 때다.

후회에, 불안에, 무기력에, 후진 과거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다면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
모든 것을 망쳐버린 날에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버지의 사랑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부모가 이혼했기 때문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에, 누군가 당신의 믿음을 배신했기 때문에 신세를 망쳤다고 생각하는가? 정말인가? 과거에 대한 미련에 사로잡힌 당신이 마음의 덫에서 빠져나오기 그토록 어려운 이유가 있다. 하루하루 살다 보면 이 덫이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후회에, 불안에, 무기력에, 후진 과거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다면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

당신이 벗어나지 못하는 그 파괴적인 악순환이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도록 붙잡고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는가. 이 책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으려고 틈날 때마다 덤벼들지만 스르르 손에서 벗어나는 상황, 희미하게 빛이 보이는 듯하다가도 금세 모든 게 무너져 내린 결과를 맞아본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리 비숍은 인생이 마음처럼 돌아가지 않는 것 같긴 한데 뭐가 문제인지,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좀 부정적인 인간이긴 하지’ 싶다가도 정작 어떤 지점에서 자기 파괴적인 생각을 하는지, 어느 과정이 문제인지 끝끝내 발견하지 못한 채 몇 번 되짚어보다 뭉개버리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마침내 당신은 모든 것을 망쳐버린 날에도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뗄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돌파구란 인생이 내던지는 것들에
기계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당신이 끼어들 때만 마련된다
결코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던
바로 그 삶을 사는 법


애초에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 따위는 없다.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저자 개리 비숍은 단언한다. 존재하는 것은 ‘가끔씩 특정한 일과 관련해서 할 일을 미루는 누군가’이다. 따라서 ‘나는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할 게 아니라, ‘나는 할 일을 뒤로 미뤄요’라고 말해야 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할 뿐이다. 그렇기에 그게 당신이 하는 행동에 불과하다면, 다른 행동을 하면 된다.

그래, 과거에 당신이 스스로를 좀 망쳤을 수도 있다. 하지만 뭐 어떤가? 개리 비숍의 안내를 받으며 본질적인 자기 방해 과정을 한 바퀴 훑으면, 마음을 건드리는 근원적인 불안을 포착하게 된다. 그 미세한 흔들림이 당신이 극복해야 할 진짜 목표다. 그것을 마주하고 극복해야만 변화와 성공을 위한 노하우들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지금까지 당신이 인생에서 이뤄놓은 일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의 불편이나 고통, 스트레스가 수반됐었다. 지금 삶에서 이루고 싶은 게 무엇이든, 조금은 힘들고 심지어 버거운 경험조차 기꺼이 견디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러모로 편안하게 변화하고 싶다는 억지가 바로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 어쩌면 죽기 직전에 가서는 잠을 깰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 진정한 돌파구란 인생이 내던지는 것들에 기계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당신이 끼어들 때만 마련된다. 당신의 정답은 당신이 갖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

시작의 기술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이제 잠시, 배꼽에 앉은 먼지는 그만 만지작거리고
당신 주위를 한번 둘러보라. 생각 밖으로 나와라. 삶 속으로 뛰어들어라.”
미국 독립 출판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역주행으로 100만 부 이상을 팔아치운, 독자들이 만든 밀리언셀러!

매일 핑계를 대며 하루하루를 수습하기 급급한 사람들, 아직 자신은 준비되지 않았다며 자기를 합리화하고 선택을 보류하며 어떤 일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 침대에 누워서 머릿속으로 걱정만 하다 핸드폰을 보며 잠이 드는 사람들, 그러면서도 이렇게 사는 게 지긋지긋한 사람들…… 이렇듯 인생을 자꾸 나중으로 미루는 우리에게 『시작의 기술』은 더 이상 숨을 틈을 주지 않는 따귀 한 대와 같다. 이 책은 처음엔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내 열성적인 팬들을 만들어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세계적인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재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출판사에서 대대적으로 밀어 많이 팔았거나 저자가 워낙 유명해서 기존 독자층 있던 책이 아니라 말 그대로 독자들의 극찬이 밀리언셀러로 끌어올린 셈이다.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내 앞에 놓인 현재와 미래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저자에게 매우 감사한다. 마침내 긴 낮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짧고 달콤하다. 지금 꾸물대고 있거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거의 완벽한 책”, “완벽하게 문제없는 사람일지라도 이 책은 더 나은 당신이 되도록 등을 떠밀어줄 것이다” 등의 리뷰를 통해 독자들은 이 책이 얼마나 실질적으로 자신의 시작을 독려했는지 증언하고 있다. 아울러 출간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45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일본, 대만 등 세계 26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어판도 미국 초판과 동일한 디자인과 사양으로 제작해 그 울림과 영향력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생각만 하다가 일상으로 돌아가 또 그 병신 같은 짓을
똑같이 하고 또 하지는 마라.”
도망갈 구멍을 막아버린 채 기어코 독자를 설득시키고 마는 저자의 수완!
인생에 다시 덤벼들 힘을 주는 책!

우리가 흔히 자신에게 하는 변명 중 하나가 “내 인생을 바꾸고 싶지만, 그렇지만......”이다. 그러면서 몇 시간씩 텔레비전을 보고, 정크푸드를 먹고, 페이스북을 끊지 못한다. ‘그렇지만’을 덧붙이는 순간 자신을 인생의 피해자로 만든다. 이제는 좀 자신에게 솔직해져라. ‘당신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변화를 원했다면 지금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 저자는 지금 당신이 늘어놓은 말은 허튼소리라는 것을 인정하게 만든다.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으로 불리는 개리 비숍은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그렇기에 현상학적 방법을 이용해 삶 속의 편견과 게으름, 정신적 찌꺼기를 제거하고, 우리 안에 있는 진정한 나를 일깨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인생이 당장 바뀔 수 있는 법을 이 책에서 알려준다. 단 두 가지 스텝으로. 첫째,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그만둬라. 둘째,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행동을 하라. 끝이다. 너무나도 간단하지 않은가. 이 두 가지를 못 해 우리는 스스로를 지긋지긋하게 여기며 오늘날까지 왔다. “나중에 할게요.” 아니다. 지금 해라. “저는 그 정도로 똑똑하지 못해요.” 집어치워라. 저자는 그런 헛소리는 그만두고 행동을 하라고 말한다. 당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당신이라는 걸 이 책을 읽으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책을 읽는 내내 드는 철저한 자기 인식은 인생에 다시 덤벼들 힘을 준다. 이혼, 사별, 암 진단, 포기하고 싶은 인간관계, 취직 실패…… 이 책은 인생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모든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단도직입적으로 알려준다.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후회를 뒤로하고
다시금 진정한 변화를 일구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당신의 유일한 차이점은 그들은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런 삶을 스스로 만들었고, 지금 그렇게 살고 있다. 그들이 가진 것 중에서 당신이 갖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다. 유일한 차이점은 성공한 사람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영감을 받거나 어떤 우주의 기운이 가득 차길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준비가 됐다고 느끼기도 전에 이미 시도하고 실패한다. 완벽한 기분이란 없다.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다. 삶은 하나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요!’라고 무턱대고 자존감을 올려치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에 속지 말라고 말한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 자격을 가진 사람은 없다. 그런 말들은 당신을 마냥 기다리고 바라게 만들어서 결국은 인생의 희생자로 만들 뿐이다. 때로는 그냥 원하는 것을 위해 죽도록 노력하고, 내 것이라고 주장하고, 돌진해야 한다. 말 그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게 당신이 만들어야 한다, 지금 당장.

만약 어떤 말을 반복해서 듣는 것만으로 추진력에 불이 붙는다면 인생은 얼마나 달라질까. 이 책은 누군가가 나의 가능성을 믿고 내게 해줬으면 하는 말들, 애써 외면했지만 사실 듣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총 9장에 걸쳐 소개한다. ‘나는 의지가 있어’,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현재에 집중하게 하는 이 7가지 자기대화는 단언의 형태로 이뤄진다. 단언이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나는 ○○일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이다”, “나는 ○○할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하다”라고 말하며 이미 현재 일어난 일처럼 자신의 마음가짐과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언어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를 직면하는 방식에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영향을 미친다. 말하는 방식은 무의식 속으로 서서히 스며들고 내면화되어 장기적으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놓는다. 그렇기에 저자가 소개하는 단언들은 그냥 그저 그런 말이 아니라 내 삶을 바꾸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무기인 것이다. 이렇듯 책에는 자신의 두려움과 가능성을 꾹꾹 송곳처럼 찌르는 문장들이 넘쳐난다. 이는 처절할 정도로 진실한 자신과 마주보게 한다. 그게 바로 모든 변화의 시작이니까.

 

출처: 예스 24,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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