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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다정한것이 살아남는다 -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류의 진화에 관하여

by 욕심쟁이77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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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은 틀렸다.
진화의 승자는 최적자가 아니라
다정한 자였다.


"우리의 삶은 얼마나 많은 적을 정복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친구를 만들었느냐로 평가해야 한다."


마음을 읽는 자가 살아남는다.
"진화라는 게임에서 승리하는 이상적인 방법은 협력을 꽃피울 수 있게 친화력을 극대화하는 것"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다정하게
"우리 종이 살아남고 진화하기 위해서 우리의 정의를 확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친화력의 이면에 자리잡은 공격성과 협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관용적인 동시에 가장 무자비한 종이다."

양극화의 대척점에 선 인류의 미래
"우리의 삶은 얼마나 많은 적을 정복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친구를 만들었느냐로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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