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얼굴 표정만 봐도 알 수 있다.
그의 눈과 피부에서는 무언가 뿜어져 나온다.
그의 내면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환하게 빛이 난다.

삶에 대한 사랑은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사랑의 핵심이다.
사랑은 한 명의 사람.
한 마리의 동물, 한 포기의 식물에 담긴 생명을 향한다.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사물로 바꾸어서는 안 되며 우리는 사물의 주인으로만 존재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쉬지 않고 자신을 변화시킨다. 더 많이 느끼고 관찰하며 더 생산적이고 자기 자신과 더욱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