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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탈러 Richard H. Thaler 리처드 탈러 Richard H. Thaler​ “행동경제학의 발명가와 미국 최고의 법률가가 뭉쳐서 일을 냈다!”​ 시카고대학 행동과학 및 경제학 석좌교수이자 경영대학원 의사결정 연구센터의 책임자이다. 또한 국가경제연구소의 연구원으로도 재직 중이다. 행동경제학을 경제학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 왔으며, 의회에도 적극적으로 출석해서 ‘넛지’를 활용한 자신의 방법론을 제도권으로 들여왔다. 그의 이론에 기반한 저축플랜의 설계로 빚더미에 앉은 미국을 구한 경제학자로 평가받는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은 자신이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 공로를 탈러에게 돌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행동경제학의 선구자’라는 평가와 함께 현실에 있는 심리적인 가정을 경제학적 의사결정 분석의 대상으로 통합하는 데.. 2020. 2. 13.
조나 버거 Jonah Berger 조나 버거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스쿨의 마케팅학 교수다. 2011년 와튼 스쿨 ‘MBA 교직 헌신 및 교육과정 혁신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열린 교수 경합 아이언 프로프 컴페티션(Iron Prof Competition)에서 우승했다. 2012년에는 미국 소비자심리학회와 소비자연구협회에서 각각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수십 편에 달하는 글을 발표했고,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사이언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와이어드] [비즈니스위크] 같은 주요 신문 및 잡지에 소비자 심리와 관련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올해의 아이디어(Year in Ideas)’에 선정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세계적 기업에서.. 202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