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택트 수혜로 우려 완화
• 매출액, EPS 모두 컨센서스 상회. 시간외 주가 +2.04% 상승
• 언택트 환경이 우호적으로 작용하며 Digital Media 성장을 견인
• 높은 밸류에이션보다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패러다임 변화의 수혜주임에 주목
– 언택트 수혜로 우려 완화: 3분기(6-8월) 매출액(+13.8% YoY)과 NonGAAP EPS(+25.5% YoY)는 컨센서스를 각각 +2.1%, 6.6% 상회.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우 려와 달리 언택트 환경(ex. 온라인교육)이 우호적으로 작용하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시현. 수익성 측면에서도 임직원들의 재택근무로 출장비, 시설운영비 등이 감소하며 영업이익률 은 사상 최고 수준읶 43.5%를 기록. 4분기 가이던스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제시.
MS 파워포인트 강의원고를 바탕으로 Adobe Presenter를 통해 이러닝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다.
총 6개의 모듈 구성으로 Adobe Presenter 소개와 프로그램 설치, Audio와 Video 제작기능을 통한 강의용 음성과 영상 제작과 편집, 객체 삽입기능을 통해 ▲비디오와 개체 ▲시나리오 상호작용 ▲영상 파일 가져오기 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하기, 강의 내용 점검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퀴즈 출제, 이러닝 제작용 템플릿을 통한 디자인 변경, 강의를 학습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비디오와 온라인 형태의 변환 방법 등 교수자가 직접 온라인 강의나 이러닝 콘텐츠를 제작, 제공할 수 있다.
• Creative Cloud: 매출액 +18.6% YoY 증가한 19.6억달러 기록. 언택트 홖경이 확산되며 성장을 견읶. 특히 D2C 채널읶 Adobe.com의 트래픽은 2분기에 이어 역대 최고 수준이 었다고 언급. 제품군 중에서는 이미지와 동영상 편집 툴(Photoshop, Lightroom, Premiere Pro)이 교육용을 중심으로 강세였다고 설명. ARR(Annualized Recurring Revenue)은 82.9 억달러로 +21% YoY 증가했으며 이는 최근 4개분기 합산 매출액의 1.1배 수준.
• Document Cloud: 재택근무 및 전자문서 사용 확산에 따른 수혜로 매출액 +22.0% YoY 성장. Acrobat Mobile 설치가 연초 이후 +33% 증가하며 PDF 고객 기반은 모바읷을 중심 으로 빠르게 확장 중. 한편 젂자서명 솔루션인 Adobe Sign의 경우 대기업 고객의 계약이 +200% YoY 급증했는데, 이는 디지털문서로의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됨을 의미. ARR은 13.4억달러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이는 최근 4개분기 합산 매출액의 0.9배 수준.
• Digital Experience: 매출액 +2.1% YoY 증가하며 Digital Media 대비 성장 저조. 이는 글로 벌 광고 지출이 감소에 따른 Advertising Cloud 매출 둔화가 배경읶 것으로 판단. 실제로 Digital Experience 구독매출 성장률은 +7% YoY이나, Advertising Cloud 매출액 제외 시 +14% YoY 수준. 반면 이커머스에 해당하는 Commerce Cloud(마젠토)는 고성장 지속 중.
투자전략 – 디지털 전환의 대표 수혜기업: 젂체 매출의 74%를 차지하는 Digital Media가 젂사 성장을 견읶할 것. 특히 3D영상, AR 편집 툴이 싞성장 동력. 10월 개최될 Adobe MAX 행사에서 싞제품 발표 및 중장기 젂망이 Catalyst로 작용할 젂망. 12M FWD P/E는 46.4배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40% 높으나, 디지털 젂홖이라는 패러다임 변화의 수혜주임에 주목
어도비(Adobe)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2013년 5월 6일, 포토샵 등이 포함된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크리에이티브 제품군(CS)의 개발 및 판매를 중단하고, 클라우드 서비스(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 형태로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역사
포스트스크립트 페이지 기술 언어를 개발하고 판매하기 위해 제록스 PARC를 떠난 존 워녹과 찰스 게시키는 1982년 12월에 어도비를 설립하였다. 1985년에 애플 컴퓨터는 포스트스크립트를 레이저라이터 프린터에 사용하기 위해 라이선스하였으며, 이로써 탁상 출판 혁명의 시발점이 되었다. "어도비"(Adobe)라는 회사 이름은 회사 창립자 존 워녹의 집 뒤에 흐르던 어도비 개천(Adobe Creek)에서 따온 것이다.[2] 어도비는 이전 경쟁사인 매크로미디어를 2005년 12월에 인수한 바 있다.
2007년 1월쯤, 어도비 시스템즈는 6,677 명을 고용하고 있고, 그 가운데 40 퍼센트가 새네제이에서 일하고 있다. 어도비는 또한 워싱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오타와, 캐나다,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 뉴튼 (메사추세츠주), 샌 루이스 오비스포, 독일의 함부르크, 인도의 노이다와 벵갈루루에서 주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삼성증권,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