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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서 망치는 사람, 인에이블러의 고백

by 욕심쟁이77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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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5분 거리의 학교에
아이가 지각할까 봐 태워다준다.

아이의 숙제를 대신 해준다.

학원 가기 싫다는 자녀의 말에,
대신 전화해서 아프다고 핑계를 대준다.

아이가 버릇없이 말해도 화를 내면
상처를 받을까 참아준다.

자녀의 부채를 대신 갚아준다.

그렇다면 
당신은 '인에이블러' 입니다.

인에이블러 Enabler
: 사랑한다면서 망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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