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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당신만 모르는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말 잘하는 사람들의 여덟 가지 공통점

by 욕심쟁이77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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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쿤

인터넷에서 온라인 스피치 수업을 진행하며 수만 팬들을 거느린 말하기 고수. 중국의 전문 스피치 교육 스튜디오 ‘후이신방’의 설립자이자 전문 연설 코치로서 그의 사명은 고객 개개인이 가진 언어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4년여 동안 현장에서 500회가 넘는 수업을 진행했고, 인터넷으로는 20만 명 이상의 수강생이 생겼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에게서 말할 때의 공통된 문제점을 발견했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의 종류가 8가지 법칙으로 정리되었다. 이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언변이 뛰어난 이유는 8가지 법칙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에 어떤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든 통하는 말하기 법칙 8가지를 담았다. 이 법칙만으로 말에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지혜로운 말’ 소모임 창시자, 스피치 코칭 강사, 미국 직업훈련인증협회 직업 훈련사

- 온라인 연설 수업 IP, 독보적인 전국 온라인 구독자 수

- TEDx스피치 코치 및 초청 연사

- 2015년 미국 국제 스피치대회(Toastmaster) 중국 지역 스피치 대회 우승자

- 2017년 중국 대표로 세계 중국인 스피치 대회 참가, 3등 수상

말 잘하는 사람들의 8가지 공통점

말하기 법칙 1

-논리(Logic)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한 척의 배에 비유해 보자.

입을 열기 전에 마땅히 배의 항로를 정해야 한다.

배의 항로는 말의 중심내용을 의미한다. 즉, 하고 싶은 말의 결론과 핵심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항로를 정하는 것이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할 말 하는 법

논리적으로 말하느 법 5단계

1단계: 말의 항로를 결정하면 뇌의 과부하를 줄일 수 있다

반드시 머리속에 먼저 정리한 뒤 말을 꺼내야 한다. 주제를 명확하게 정한 뒤 말하면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항로가 정해져 있기에 주제를 관통하고 듣는 사람도 충분히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되면 도중에 표현 방식에 살짝 문제가 있어도 상대는 당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다.

2단계: 짜임새 있는 말이 곧 논리적인 말이다

우리가 말을 하는 목적은 상대방이 내 말을 오래 기억하게 하느 데 있다..

3단계: 말에 북마크를 달자

1. 하고자 하는 말에 주제를 붙이자.

만약 내가 정한 주제가 '행복은 매 순간 찾아오는 것'이라면 이것과 상관없는 내용은 절대 말하지 않기로 자신과 약속한다.

2. 각 주제마다 북마크를 달자.

주제를 중심으로 3가지 북마크를 선택해 내용을 분류하는 것이다. 내가 고른 3개의 북마크 외에 나머지 말들은 버리기로 약속한다.

"전 행복은 눈앞에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고요? 저는 한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제 딸이 옹알이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의 제 앞에서 동요를 한 번도 틀리지 않고 부르게 될 때까지 커 가는 과정을 쭉 지켜보았어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제 딸이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저에겐 곧 행복입니다. 그리고 전 회사의 리더입니다.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팬 제대로 할 줄아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던 직원이 이젠 혼자서도 일을 척척 해내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습니다. 아주 행복한 일이죠. 제가 행복한 이유는 그 직원이 제게 어떤 이익을 주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직원의 눈빛을 통해 멋지게 성장한 미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제 부모님의 아들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시절엔 줄곧 부모님께 대들어 화를 돋우곤 했는데, 저희 부모님도 어느새 흰 머리가 많아지셨어요. 부모님이 점점 늙어가는 것을 보니 저도 좀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수영도 하고 춤도 배우고 여전히 저희에게 맛있는 밥을 차려주시며 노년 생활을 즐기시는 당신들을 보며저는 행복을 느낍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제 손안의 행복을 놓칠 수 없습니다. 제 행복은 곧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이니까요. 우리 주위에서 행복 찾기를 게을리하지 맙시다. 행복은 원하는 때에 항상 당신 곁에 있습니다."

4단계: 말에 힘을 보태는 신비의 숫자 '3'

어느 뇌 과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그 정보의 개수에 따라 두뇌 활동의 양상이 달라진다고 한다. 정보가 2개일 때 두뇌는 비교적 활발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정보가 4개로 늘어나면 두뇌는 과부하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온전히 전달하려면 상대방의 뇌에 과부하를 걸어선 안 된다. 정보의 개수가 3개일 때 가장 안정적인 상태로 깔끔한 전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5단계: 말에 힘을 북돋는 '수미상관법'

"여러분! 오늘 제가 보여드릴 노트북을 한마디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입니다."

"맥북 에어는 세상에서 제일 얇은 노트북입니다."

논리적 표현 방법을 머리속에 정리하라

Step1 항로 설정: 주제와 중심내용 정하기

"말하고 싶은 것을 한 문장으로 축약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Step2 구조 잡기: 분류하는 습관 갖기

"중심내용을 정했다면 말하고 싶은 것을 잘게 쪼개자."

Step3 북마크 지정: 무엇을 말할 것인지 선택하자.

"주제를 분류한 뒤 각각에 이름을 붙여 요약해 주자."

Step4 신비의 숫자 3: 정보는 3개가 적당하다

"분류한 것 중 단 3개만 말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Step5 수미상관: 말에 힘을 싣자

"한 문장으로 내 말을 정리해 보자."

1.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자신을 소개할까?

2. 상사 앞에서 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좋을까?

3. 만약 10년 전의 당신과 마주한다면 무엇을 말해 주고 싶을까?

4. 한 달 반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디로 떠나는 것이 좋을까?

5. 마음속 영웅의 모습과 그 사람을 고른 이유를 말해 보자.

6. 시간 관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말해 보자.

7. 외모와 언변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의견을 말해 보자.

발표를 잘하는 법은 따로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할 순간이 있다. 발표를 준비하기 전 아무런 생각이 없다면, 효율이 떨어지고 자꾸 미루게 된다.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은 논리적 사고를 방해하는 작은 악마 때문이다. 이 작은 악마의 이름은 바로 PPT(Power Point, 파워포인트)다.

발표를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면, 발표 준비를 막연하게 해서는 안 된다. 발표를 준비하는 것은 공장의 생산라인과 같이 단계적이고, 각 단계가 명확히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 발표라는 추상적인 창작물을 목표로 붙잡고, 그것을 쪼갠 뒤 순서를 부여해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다.

발표를 준비하는 6단계

1단계: PPT를 보며 생각하는 것은 금물

PPT를 보지 않기 위해 일단 컴퓨터를 꺼라.

2단계: 제2의 머리 활용하기

생각나는 것들을 그 즉시 써두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반드시 다른 곳에 기록해 저장한다. 메모는 '제2의 머리'다.

3단계: 지우고 정리하고 분류하기

4단계: KFC 법칙

Key point(핵심 관점)

Fact(사실)

Conclusion(결론)

5단계: 말에 색깔 입히기

발표 내용을 몇 개로 분리한 뒤 PPT의 목록에 넣는 단계다.

6단계: 발표 연습

발표 연습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말하기 법칙 2

-유추(Analogy)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소통은 정보의 비대칭이라는 조건하에서 이루어진다. 한쪽은 알고 있고, 다른 한쪽은 모르는 상태. 이것이 바로 우리가 소통을 잘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다.

유추(비유)로 이해한다

인용하려는 것과 부합, 대등, 혹은 관계에 공통점이 있거나 형식과 기능이 비슷하거나, 사건 간 모순이 없고 거의 비슷한 경우, 그리고 같은 조건하에서 사물 간의 공통점을 이용해 다른 비슷한 특징을 찾아 내는 것.

백과사전 속 유추의 정의

유추는 서로 다른 두 개의(두 종류의) 대상을 가지고 비교하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두 개의(두 종류의) 대상 사이의 공통적인 몇몇 성질이나 관계를 이용해 한쪽이 어떤 성질이나 관계가 있을 경우, 다른 쪽도 그와 같은 성질 또는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리하여 결론을 내리는 일이다. 만약 A대상이 a, b, c, d의 속성을 가지고 있고 B 대상도 a, b, c 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B 대상도 d의 속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추상적으로 말하면 소통이 어렵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어렵고 멋있어 보이는 말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그들이 중요시하는 것은 전달하려는 내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면 쉽고 간단한 말을 아끼지 앟고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강연이 잡히면, 사용할 어휘의 기준을 그 강연장에서 관련 지식이 제일 부족한 사람에 맞추어 준비한다. 이런 것을 두고 전문 용어로 '기점기능'이라고 한다. 내용을 청중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 강연을 제공하는 것이다.

유추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식이다

“스쿤, 연설문은 완성했어요? 나는 정말 바쁜 사람이고, 내가 원하는 건 결과예요. 지금 당신이랑 연설 기술 같은 걸 얘기할 때가 아니라고요 " “사장님, 연설문을 완성하려면 그 전에 연설의 구조부터 잡고 시작해야 해요. 그게 연설의 기초니까요."

그러자 그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당신이 이런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잘 알겠으니까 그만 좀 하고 연설문이나 줘요. 간단하잖아요?"

이때 비서가 오더니 택배 상자를 그에게 넘겨주었다.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아이에게 선물할 레고 상자가 들어있었다. 레고를 본 나는 유주를 사용할 적절한 때라고 여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말을 꺼냈다.

"평소에 자녀들과 레고 놀이 좀 하시나 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같이 놀아주곤 하죠."

"연설문을 쓴다는 건 레고를 조립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이 막을 했을 때까지만 해도 종수는 고개를 흔들었고, 이마에 주름은 더 깊어져만 갔다. 나는 질 수 없어 계속 이야기를 이어갔다.

"레고 상자를 열면 안에 있는 것은 자잘한 레고 블록들뿐이죠? 보통 레고를 조립하려면 이런 자잘한 블록들을 비슷한 것끼리 분류하고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래야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블록을 빠르게 찾아 단시간에 조립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요.

같은 논리로 연설할 때도 흩어진 정보들을 각각의 위치에 알맞게 분류하고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게 연설의 첫걸음이에요. 그리고 연설구조를 짜는 것은 레고 설명서를 만드는 것과 비슷해요. 이 과정이 없으면 연설문을 만들 수가 없어요.

내 말을 다 들은 사장님은 내 얼굴과 레고를 번갈아 보더니 희미한 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스쿤, 자네 말에 일리가 있네. 그래서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바로 이렇게, 유추를 사용한 임기응변은 내가 완벽하게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유추를 활용한 말하기 3단계

Step1. 영감의 원천이 되는 비유 표현 수집하기

Step2. 두 사물 간 공통점 찾는 연습하기

Step3. 상대가 스스로 유추할 수 있게 유도하기

말하기 법칙 3

-장면 묘사(Narrate a picture)

차가운 데이터들은 강연장을 나서면 머리속에서 쉽게 지워지지만, 연설자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는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다. 감정에 관한 기억은 정보에 대한 기억보다 수천 배 강하다.

구체적인 묘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좌뇌의 논리적 사고는 말의 '뼈'

우뇌의 감성적 사고는 말의 '살'.

완벽한 말은 근육이 제대로 붙은 건장한 청년처럼 논리와 말의 구조가 한 몸이 되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말 잘하는 사람은 절대 추상적인 묘사를 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주 붉은 언덕 위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소유주의 후손들이 식탁에서 형제애를 나눌 수 있을 거라는 꿈이.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억압의 열기로 떠거운 저 미시시피마저도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로 변할 거라는 꿈이.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의 네 명의 아이들이 그들의 피부색이 아니라 각자의 장점으로 판단되는 그런 나라에서 살게 될 거라는 꿈이."

인간의 상상력은 거울 뉴런에서 나온다

20세기 인류의 중대한 발견으로 'DNA'와 '거울 뉴런 Mirror Neuron'을 꼽는다. 인간의 뇌에는 거울 뉴런이 있다. 타인의 행동을 거울처럼 따라 하는 신경세포다. 거울 뉴런의 발견은 비타민 C의 발견만큼이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오감을 동원해 생생하게 말하라

방법1 사고 싶게 만드는 제품 소개법

"1000곡의 노래가 이제 당신의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법2 생동감 있는 시작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금 두 손에 어떤 것들을 올릴 수 있을까요? 사과 한 알? 어쩌면 지갑일 수도 있겠네요. 이제 눈을 떠 보세요. 만약 손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이 심장이 콩닥대는 작은 생명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나요?"

방법3 오감을 활용해 칭찬과 격려를 하자

"안녕, 너 오늘 입은 빨간 원피스랑 새로 한 머리랑 정말 잘 어울린다."

말하기 법칙 4

-좋은 사례(Good story)

감동을 주는 이야기 3P 법칙

법칙 1. 개인적인 경험이나 이야기 말하기

직접 격은 이야기 > 남의 이야기 전달 > 역사적 사건 > 우화 등의 이야기

법칙 2. 주관적 의견과 감정 전달하기

법칙 3. 강력한 엔딩

나만의 이야기를 찾아라

Q 1.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Q 2. 그 일은 언제 어디서 일어났나?

Q 3. 그 일은 모험/꿈/경쟁/사랑/탐구/성장 혹은 다른 유형의 이야기일까?

Q 4. 왜 하필 그 일을 말해야 할까?

Q 5. 그 일을 통해 어떤 시련을 겪었을까?

Q 6. 내면의 시련이었을까? 외부에서 시련이었을까?

Q 7. 어떻게 그 시련을 이겨냈을까?

Q 8. 그 일은 어떻게 끝났을까?

Q 9. 그 일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었을까?

이야기를 꾸미는 6단계

1단계: 인물 설정하기

2단계: 배경 설정하기

3단계: 시련 만들기

4단계: 진퇴양난

5단계: 새로운 시작

6단계: 교훈 전달

말하기 법칙 5

-예측 불가(Unexpected)

집중력이 결핍된 현대 사회

우리는 정보 과잉시대에 살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등등 파편적인 정보들이 바닷물처럼 흘러넘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대인들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의 양은 18세기 영국 농민이 평생 접하는 정보의 양과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집중력은 날로 떨어져 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내 말에 집중시키는 비결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쪽을 운전자로, 전달받는 쪽을 승객이라고 한다면 이해가 잘 될 것이다. 장시간 같은 감각 상태를 유지한 청중은 쉽게 집중력을 잃는다. 정보를 전달할 때 상대의 감각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사람의 감각 기관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예민하다.

상대의 관심을 사로잡는 노하우 7가지

노하우 1. 목소리에 변화 주기

소리의 높낮이는 감정에서 우러나온 변화에 따라 결정된다!

노하우 2. 상대를 움직이게 하라

"여러분, 이제 이해되셨나요? 이해하신 분은 손을 들어 주세요"

"여러분, 제 말에 동의하십니까? 동의하신다면 손을 들어 주세요"

노하우 3. 기존의 틀 부수기

연설의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최대한 재밌게 전달하자.

노하우 4. A를 말하려면 B를 먼저 말하자.

노하우 5. 웃음 포인트 갖추기

어린시절 기억

엉터리 비유

용감하게 약점 드러내기

노하우 6. 시한폭탄 던지기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러분께 전달할 주제는 고객 응대의 기술입니다. 여러분이 제 강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가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내용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강의 도중 토론이나 역할극을 포함한 8개의 서로 다른 내용이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오나 지금 모두 무엇인지 얘기하진 않겟습니다. 누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모릅니다. 준비되셨나요?"

노하우 7. 자신있게 '질문 많이 던지자'

말하기 법칙 6

-질문(Ask)

썰렁할 때 질문을 던져라

노하우 1. 목소리에 변화 주기

개방적인 질문 vs. 폐쇄적인 질문

배움의 자세 취하기

적절한 질문으로 문제의 요점 확인하기

직설적 질문 대신 돌려서 질문하기

난처한 질문에 대응하기

숫자를 이용해 질문하기

기대하는 답으로 유도 질문하기

[질문 요령 1] 배움의 자세를 보인다

질문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친밀감 형성

좋은 목소리 톤 연습하기

최대한 완곡하게 질문하기

1. 좋은 타이밍을 찾아라

2. 생각하고 말하라

3. 기초적인 문제는 물어보지 마라

[질문 요령 2] 적절한 질문으로 문제의 요점 확인하기

1. 상사가 그 일을 지시한 이유를 확인하라

2. 상사가 원하는 목표치를 확인하라

[질문 요령 3] 직설적 질문 대신 돌려서 질문하기

1. '나'를 주어로 하지 않기

2.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인 말로 바꾸기

[질문 요령 4] 난처한 질문에는 반문하라

1. 상대의 질문 인정하기

2. 반문하기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한데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질문 요령 5] 숫자를 이용해 질문하기

"행복의 크기를 1점부터 최고 10점까지 매긴다면 여러분은 몇 점을 매기겠습니까?"

"지금 느끼는 행복의 크기에서 2점을 더해야 한다면 일상에 어떤 변화를 줘야 할까요?"

[질문 요령 6] 기대하는 답으로 유도 질문하기

"고객님, 저희 제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으신지요?"

"면접관님이 보시기에 제 어떤 점이 이 직무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기획안에서 제일 쓸 만한 부분이 어디라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말해 줄 수 있나요?"

"부장님 제가 어떤 직원이 됐으면 하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질문할 때 신경 써야 할 디테일

같은 대상을 놓고 같은 질문을 하는데도 결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문제를 잘 비틀어 손쉽게 상대방의 '수도꼭지'를 여는 반면, 어떤 사람은 디테일에 신경 쓰지 않은 직설적인 질문으로 상대를 '정전 상태'에 빠뜨린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바로 다음의 3가지 디테일에서 나온다.

첫 번째 디테일, 친밀감을 형성하라

두 번째 디테일, 좋은 목소리 톤 연습하기

세 번째 디테일, 완곡하게 질문하라

말하기 법칙 7

-이득(Gain)

이게 나와 무슨 상관이지?

어떤 것이든 상대와 연관 지어 말한다

"현재 집값이나 새로 증축될 건물의 가격 또는 적절한 시세를 알아보는 것이 제가 매일 하는 일입니다."

이익에 호소하고 이성을 배제하라

"만약 상대를 설득할 수 없다면, 그것은 당신의 관점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설득의 예술을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상대를 설득할 때는 이익에 호소하고 이성은 배재하라."

가장 효과적인 4A 설득 비법

Attribute: 본질, 속성, 특성

Advantage: 이 속성과 상관있는 우세한 점(=강점/장점)

A specific benefit: 우세한 점이 가져다주는 이점과 이득

An example: 사실임을 증명할 수 있는 사례

상대를 설득할 때 4가지를 주의하라

1. 상대가 진짜 원하는 것을 간파하라

상대의 이익과 연결 짓기

상대의 고민에 관심 갖기

2. 욕심부리지 않는다

3. 4A를 논리적으로 연결하기

4. 이익은 구체적으로 묘사할수록 좋다

말하기 법칙 8

-공감(Empathy)

공감과 동정심은 다르다

"상대도 정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길 원할까?"

동정심을 잘 활용하면 연민이 되지만 잘못 활용하면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이 된다. 하지만 공감대를 형성하면 상대가 마셔야 하는 쓴물을 같이 마셔 줄 수 있다.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3단계

1단계 먼저 자신을 내려놓자

2단계 판단하려고 하지 말자

① 과도한 진단

② 부인, 부정

③ 명령, 설교, 위협

④ 반드시, 꼭

3단계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충고가 꼭 귀에 거슬려야 할 필요는 없다

공감을 바탕으로 조언을 하려면 상대가 가진 문제점을 전면적이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언급해 주어야 한다.

효과적으로 충고하는 법

'BEST Happy-긍정적인 충고'

B- Begin with encouragement 격려로 시작하기

E- Examples, 상대가 개선할 수 있는 것을 예로 들기

S- Solutions, 구체적인 해결방안 제시하기

T- Tips sharing, 독창적인 조언을 해주기

H- Happy ending, 마지막엔 상대에게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써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기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소박한 정원사처럼 각각의 사물을 조합해 또 다른 생동감 있는 장면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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